일단 아래회사들은 기술적 분석상 장기투자이평선이 역배열에 가깝게

나온 주식들로써 잘 알려진 회사들입니다.

이 주식들을 추천하는 의미는 전혀 없으며 투자시 많은

위험을 가져다 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삼성전기의 실적은 계속 아래로 아래로 추락할까요?

다음은 그냥 제주도에 본사를 옮기고 라이코스 강아지와

한가로이 놀고만 있을까요?

국순당은 배상면주가한테 완패했을까요?

금호전기는 성장이 끝나버린걸까요?

삼성SDI는 삼성전자에게 LCD를 뺏기고 삼성물산 지분을 끌어안은다음

PDP브라운관과 함께 장렬하게 산화한걸까요?

 

기술적 분석은 의미가 없다고 하지만 저기업들의 폭락후에

비틀거리는 현재 저 기업들에 대해서 분석하고 공부하는건 가치투자자를

표방하는 투자가로써 수익률을 제고하는데 의미있는 도전이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유동성비율
: 단기채무를 상환할 수 있는 기업능력(단기채무지급능력비율)
유동비율 : 단기채무를 변제하기 위하여 단기간 내에 현금화할 수 있는 자산의 정도(Banker’s Ratio)
= 유동자산/유동부채 X 100
유동성비율
2) 당좌비율(산성시험비율 : Acid-test Ratio) : 채무자의 즉각적인 지급능력파악
= 당좌자산/유동부채 X 100
3) 매출채권 대 매입채무비율 : 기업자금관리에 유용한 지표(유동비율의 보조지표)
= 매출채권/매입채무 X 100
4) 재고자산 대 유동자산비율
= 재고자산/유동자산 X 100
유동성비율
5) 현금흐름 대 부채비율 : 동태적 지급능력 측정지표
= (당기순이익+감가상각비+이연자산상각비)/부채 X 100
6) 현금흐름 대 유동부채비율 : 단기성 부채에 대한 상환능력 측정지표
=(당기순이익+감가상각비+이연자산상각비)/유동부채 X 100
레버리지비율
: 기업의 타인자본의존도 측정지표(장기지급능력비율)
부채비율 : 자본구성의 균형측정지표로서 손익확대효과(Leverage Effect)의 가능성을 나타내는 비율
① 부채비율 = 총부채/자기자본 X 100
② 유동부채비율 = 유동부채/자기자본 X 100
③ 고정부채비율 = 고정부채/자기자본 X 100
④ 차입금의존도 = (장단기차입금+사채)/총자본(총자산) X 100
⑤ 이자보상비율 : 장기채무지급능력 측정을 위한 동태적 비율 = (법인세차감전이익+이자비용)/이자비용 X 100
레버리지비율
2) 자기자본비율 : 자본구성의 적정성지표
= 자기자본/총자본(총자산) X 100
3) 고정비율 : 자본의 고정화정도 측정지표
= (고정자산+투자와 기타자산)/자기자본 X 100
4) 고정장기적합률 : 장기자본 배분의 적정성 및 자금의 고정화 측정지표
= (고정자산+투자와 기타자산)/(자기자본+고정부채) X 100
5) 순운전자본비율 : 기업의 순유동성 측정지표
= (유동자산-유동부채)/총자본(총자산) X 100
수익성비율
: 기업의 이익창출능력을 측정하기 위한 동태적 비율분석
총자산(총자본)경상이익률 : 경영효율성 측정지표
= 경상이익/총자본(총자산) X 100
2) 총자산(총자본)순이익률(Return On Investment:ROI) = 순이익/총자산 X 100
=(매출액순이익률X총자본회전율) X 100
① 매출액순이익률=순이익/매출액 X 100
② 총자본회전율=매출액/총자본 X 100
수익성비율
3) 기업경상이익률 : 경상적 운영효율성 측정지표 = (금융비용+경상이익)/총자본(총자산) X 100
4) 기업순이익률 : 운영효율성 측정지표
= (금융비용+당기순이익)/총자본 X 100
5) 경영자본영엽이익률 : 실질적인 경영자본의 이용효율성 측정지표(영업실적평가)
= 영업이익/(총자본-(건설중인자산+투자자산+이연자산) X 100
수익성비율
6) 자기자본경상이익률 = 경상이익/자기자본 X 100
7) 자기자본순이익률 = 당기순이익/자기자본 X 100
8) 자본금경상이익률 = 자본금/경상이익 X 100
9) 배당률 = 배당금/자본금 X 100
10) 매출액총이익률 = 매출총이익/매출액 X 100
11) 매출액영업이익률 = 영업이익/매출액 X 100
12) 매출액경상이익률 = 경상이익/매출액 X 100
13) 매출액순이익률 = 당기순이익/매출액 X 100
= (매출총이익/매출액)X(영업이익/매출총이익)X(순이익/영업이익)X100
= 생산효율성 X 관리효율성 X 재무효율성
수익성비율
14) 수지비율=(매출원가+판매비와관리비+영업외비용)/)매출액+영업외수익)X100
15) 이자이익배수=(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금융비용)/금융비용
16) 영업비비율=판매비와관리비/매출액X100
17) 차입금평균이자율=금융비용/(장단기차입금+사채)X100
18) 금융비용 대 매출액비율=금융비용/매출액X100
19) 금융비용 대 총비용비율=금융비용/(매출원가+판매비와관리비+영업외비용)X100
수익성비율
20) 인건비 대 총비용비율=인건비/(매출원가+판매비와관리비+영업외비용)X100
21) 감가상각비 대 총비용비율=감가상각비/(매출원가+판매비와관리비+영업외비용)X100
22) 감가상각률=감가상각비/(유형자산+무형자산-건설중인자산-토지+감가상각비)X100
활동성비율
: 자산의 효율적 활용도 측정지표
총자산(총자본)회전율=매출액/총자산(총자본)
자기자본회전율=매출액/자기자본
경영자본회전율=매출액/(총자본-(건설중인자산+투자자산+이연자산)
유형고정자산회전율=매출액/유형고정자산
재고자산회전율=매출액/재고자산
활동성비율
6) 상품 및 제품회전율=매출액/(상품+제품)
7) 원재료회전율=매출액/원재료
8) 매출채권회전율=매출액/매출채권
9) 매입채무회전율=매출액/매입채무
10) 매출채권평균회수기간=매출채권평균잔액/1일평균순매출액
*1일평균순매출액=연간순매출액/365일
성장성비율
총자산증가율=(당기총자산/전기총자산)-1X100=(기말총자산-기초총자산)/기초총자산X100
유형자산증가율=(당기유형자산/전기유형자산)-1X100=(기말유형자산-기초유형자산)/기초유형자산X100

 

[개장전]'소리없는-힘있는' 수급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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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유일한기자] 미증시는 30일(현지시간) 다우 하락, 나스닥 강보합의 혼조세였다. 제약업체인 머크가 실 적 하향으로 27%나 급락, 이를 제외하면 다우지수도 상승세였다는 평가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이틀째 올랐다.
미증시는 나쁘지도 않 고 그렇다고 강한 상승모멘텀을 제공하지도 않을 것으로 보인다.

종합주가지수가 지난주 한 차례 급락한 이후 뚜렷한 혼조세다. ' 사자'와 '팔자'가 치열한 공방을 벌일 뿐 어느 한쪽 항복하거나 상대를 제압하기 위해 결정적인 승부수를 띄우지는 않고 있다. 이런 흐름은 3 /4분기 실적발표가 임박한 시점까지, 좀더 구체적으로 얘기하면 삼성전자의 실적발표 전까지 지속될 것이라는 시각이 많다.

'수급이 재료에 우선한다'는 말이 있다. 이처럼 중요한 수급구도가 서서히 변하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얼마전까지만해도 외국인이 사 면 오르고 팔면 내리는 천수답 구조였으나 조금 달라졌다. 외국인이 사면 오르는 것은 변함이 없는데 팔아도 쉽게 급락하지 않는다. 연기금을 비롯한 기관이 매수에 나서면서 나타난 변화이다.

30일 거래도 이 같은 흐름이 뚜렷했다. 순매수 수량 1, 2위였던 삼성물산(-69만 주)과 국민은행(-55만주)은 전날 +0.95%, -0.1%의 등락을 나타냈다. 매도가 보다 노골적으로 나타났던 외환은행 부산은행 신한지주 등 은행주 가 조정받았을 뿐 매도금액이 가장 많았던 삼성전자가 1000원 하락했고 순매도 금액 3위인 포스코 역시 1500원 하락했을 뿐이었다. 37만주 순 매도가 나온 한솔제지도 0.6% 하락하는데 그쳐 눈길을 끌었다.

외국인의 매수가 많았던 LG전자(34만주) 현대중공업(47만주) 삼성중 공업(148만주) 한국타이어(22만주) 대한해운(6만주) 등은 큰 폭 상승했다.

두 가지 힌트를 얻을 수 있다. 우선 지수는 외국인의 삼성 전자 매도가 지속되는한 큰 힘을 받기 어렵다는 것. 삼성전자 매도는 9일째 이어지고 있다. 외국인이 사는 종목이 급등하는데 이들이 시가총 액 1위인 삼성전자를 사는 시점에서 지수가 큰 폭 오를 수 있다.

다른 하나는 기관의 매수가 집중되는 종목이 빛을 볼 가능성이 높 아지고 있다는 점이다. 기관은 배당을 많이하고 실적이 좋으면서 업종을 대표하는 옐로칩, 중저가 대형주를 선호하는 성향이 짙다. 이렇게 본 다면 이미 기관 선호주의 강세는 시작되고 있는 셈이다.

(대신경제연구소)
◇10월초는 수출주에 불리하다(김학균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원)= 국내경기 회복의 중요한 축인 수출모멘텀이 둔화될 조짐이다. 이날 발표되는 9월 수출실적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수출 주력품목인 전기전자와 자동차 등의 수 출 둔화가 이미 지난 7월 수치부터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1일 밤(한국시간) 워싱턴에서는 G7 재무장관 회담이 열린다. 이번 회담 에서는 중국 위안화가 중심이 된 아시아권 통화 문제가 주로 다뤄질 것이다. 미국의 대선이 임박해 있다는 정치적 특수성도 아시아권 통화에 대한 절상 압박으로 귀결될 가능성이 높다.

위안화 평가 절상에 대한 압박은 다른 아시아권의 외환시장 개입 명분을 약화시키는 등 간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1140원대에서 재차 약세(원/달러 환율 상승)를 나타내고 있는 원화도 다시 절상 압박을 받는 흐름으로 귀결될 가능성이 높다.

원화가치의 절상은 외국인 투자가들의 달러 헷지용 주식매수(혹은 주식매도 자제)에 대한 기대를 불러일으키기도 한 다. 그러나 수출주들에게는 단기 악재가 될 수밖에 없다.

◇변동성 증가 시점(이윤학 LG증권 연구위원)=2개월 연속 양봉이 발생했다. 하지만 단기적으로는 주 가와 이동평균선들이 수렴하면서 변동성이 확장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전날 지수 반등에도 불구하고 거래량은 감소했고, 거래대금 은 증가하는 비정상적인 시장흐름이 발생했다. 이는 장중에 발생한 대형주 위주의 프로그램매매 영향이 크다. 지수와 5일선, 20일선이 835를 중심으로 수렴하고 있어 변동성이 확장될 가능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단기박스권 825~835에서 중요한 지지선은 825이며 이 수준이 붕괴될 경우 다음 지지선은 800이다. 한편 835를 극복할 경우 단기 저항선은 850수준이다.

(대신경제연구소)

◇지주회사 등 10월 유망 테마 3가지(대신경제연 구소 한태욱 수석연구원)= 10월 최고의 테마는 지주회사(Holding Company)이다.
이르면 오는 11월에 사모펀드가 국내에 첫선을 보일 것 으로 기대된다. 저금리 기조에서 적절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고 있는 시중의 큰 손들과 대규모 여유자금을 보유하고 있는 대기업들의 참여가 예상된다.

국내법이 규정한 사모펀드는 특정기업 지분을 경영권 획득이 가능한 수준으로 매입한 뒤 기업가치를 증대시킨 후 되파는 바이아웃(Buyout) 펀드에 한정돼 있다. 이 때문에 강력하게 부각될 수 있는 대상은 우량 관계사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지주회사가 될 것이다.

SK의 사례와 같이, 경영권 방어에 충분한 지분을 보유하지 못한 지주회사의 대주주는 경영권 방어 차원에서 사모펀드를 유용하게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현금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개인들은 리디노미네이션 우려를 해결하는 수단으로 또는 M&A를 겨냥하는 수단으 로 참여가 가능할 것이다.
이밖에 실적호전주, 배당유망주도 테마를 형성할 것이다. (위 표 3개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