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평가 이유는 아주 간단히 적고있습니다.

재평가되어야 하는 주식도 포함해서입니다.

1.신세계

한국 유통시장이 패러다임부터 뒤집어지고 있음. 장기적인 고수익성장전략으로 E마트에 백화점을 포함시키는 전략을 구사 가능. 전국의 지방유통시장을 괴멸시킬 파괴력을 가지고 있음

2.CJ엔터테인

신세계와 동일. 극장체인으로 영화쪽의 제작, 배급, 수입, 상영 수직계열화를 완성시켰음. 영화산업은 엄청난 인맥과 노하우에 리스크관리가 필요한 산업임.

3.제일모직

제일모직은 옷만 만드는 회사가 아니다. 2004년에 재평가 재정의 작업 기대

의류제조의 캐쉬카우에 반도체재료, LCD소재로 별도 달았음

4.한화석화

종합석유화학회사중 가장 저수준의 주가, 가치투자차트를 보면서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했음. "1년만에!!" 궁금하면 한번 보시길..

5.두산중공업

올초에 화려하게 바닥으로 곤두박질 친 주가가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있음. 허나.. 우리나라에서 발전, 터빈, 담수화설비등 중전기, 플랜트에서 이만한 내공을 가진 회사는 없음. 사람들이 잠깐 까먹고 있는 주식임.

모두 제가 사고싶은 주식들이지만 어떤주식은 10주 사지 못할만큼 비싸고, 어떤주식은 제 돈이 거의 몰빵으로 들어가 있어서 기다리는 중입니다.

 

석유화학업종이 지낸해까지 과잉중복투자라며 언론의 뭇매를 맞으면서 불황의 고지를 넘어섰습니다.

올해 업황이 대폭 호전되면서 석유화학주가 큰 폭의 턴 어라운드가 예상되고있습니다.

석유화학업종은 호황 한 번으로 몇년을 먹고산다고 할정도로 마진률이 높다고 합니다.

한화석유화학은 PVC쪽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유화 회사입니다.

IMF이후 가장 성공적인 구조조정을 마친 한화그룹의 주력계열사입니다.

대한생명인수가 성공적이어서 그룹차원에서 지분법 평가이익이 나고 있고,

올해 여러번의 석유화학공장의 사고 여파에서 비껴나있어서 반사이득이 있었습니다.

(제품 가격이 크게 오르는 모멘텀이 되었다고 합니다)

2우선주는 발행 5년후에 우선주로 1:1로 전환되는데 연간 최저 9%의 누적배당금이

쌓여있습니다.(현재주당 2250원) 400원씩만 치더라도 2000원이죠

올 해 배당을 하지 않더라도 내년말로 넘어가면 주당 누적 배당금이 2700원이 됩니다.

이 주식을 우연히 발견하고 사게 됐는데 본주에 외국인 투자가가 대량으로 장내매 매일매일 고점을 경신하고 있구요 우선주도 그 영향으로 계속적인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그 바람에 약간 망설이고 있습니다. 타이밍을 놓친것 아닌가 싶기도 하고 말입니다

여기 계시는 여러 고수님께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화학철강업 7개 종목

LG생활건강, S-Oil, 금강고려화학, 삼성정밀화학, 제일모직, 포스코, 풍산

기계운수업 4개 종목

웅진코웨이, 한진중공업,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

전기전자산업 10종목

KEC, LG전선, LG전자, 대한전선,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전자, 삼영전자공업, 신도리코, 자화전자

음식, 섬유업 7종목

CJ, 빙그레, 삼양사, 웅진닷컴, 케이티엔지, 하이트맥주, 한미약품

전기가스업 1종목

한국가스공사

건설업 3종목

LG건설, 대림산업, 현대산업개발

통신업 2종목

KT, SK텔레콤

금융업 7종목

부산은행, 대구은행, 한미은행, 서울증권, 신한금융지주, 대신증권, 동양화재

유통서비스업 9종목

LG상사, LG애드, 한진, 호텔신라,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LG, 에스원, 제일기획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