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주정이 주주중시의 액션을 많이 보여주네요.
동서산업의 예에서도 보듯이......
정말 내가 저평가된 회사를 인수한다면, 다양한 정책으로 회사가 제대로 평가될 수 있도록 할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몇몇 기업들 정말 돈 있으면 인수해서 장에서 주식 사들이고 소각하여 배당 왕창 받고 싶다는 그런 생각들요
이런 주식이 있는 존재하는 한 기회는 늘 있다고 봅니다.
참고로 제가 보유하고 있는 주식중에서는 성지건설 정말 돈만 있다면 인수하고 싶네요. ㅋㅋ
전 삼일기업공사 인수하고 싶은데요 ^ ^ 그 현금만 왕창 빼 먹고 싶어요 ~~ ^ ^ 양반님처럼 꾸준히 가지고 갔어야 하는데.. 무학주정은 제가 너무 빨리 서둘렀네요 ~~ 근데 제가 추천해준 종목은 영 시원찮으니 .. 요즘은 속상해서 hts 잘 보지도 않고 있습니다. ^ ^
CCP는 100%의 천연펄프에 특수가공시설인 Cast Coating Machine으로 코팅하여 투명한 광택을 띠는 종이로 고광택의 최고급 인쇄용지로 쓰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반종이 시장은 년3% 밖에 성장이 안되지만 특수제지같은 경우에서 연 아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30%씩 성장한다고 들었던 거 같은데 수치는 정확치 않고 고성장하고 있다는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앞으로 일반용지와 특수지의 비율이 반반에서 1:9가 된다면 좋겠지요..
갠적으로 우리나라 제지회사들이 내수 한계에 벗어나 중국특수를 누렸으면 하네요..태경산업이 한때 신호제지를 인수하려던 것은 미래가치를 본 것 땜시 였다죠 아마..그건 저두 아이투자에서 읽은 건데 아 그리고 제지가격에 최근에 다소 오르는 것 같은데 잘 모르겠습니다..무림제지가 좀 더 주주 중심의 고배당을 유지할지는 모르겠습니다..제가 첨 발굴했을때는 연10% 정도 시가배당율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많이 올라서...제가 배당율 떨어진거 잠시 잊었네요..배당금도 회사의 이익이 받춰주면서 같이 가면 좋을텐데요...무림제지 경영진은 괜찮을 것 같습니다..무림제지는 저평가 자산 가치주형에 편입되어 있으면서 이익도 꾸준이 늘어나는 모멘텀형이고 부가가치 높은 ccp라는 점에서 알짜라고 생각합니다..이익이 늘어나면 배당을 더 해야하는데 갠적으로 무림제지 경영진에 대해서 좋게 생각합니다..전적으로 사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