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반님!! 아직 개강까지는 일주일 남았습니다. ^ ^* 이번학기에는 일주일에 학교 3번만 갑니다.. 월수금 이렇게 3일에 몰았습니다... 요즘에는 다음학기에.. 아는 교수님이 경제사회학이란 과목에 주식과 사회현상이란 부문을 2주차 정도 강의하실 계획이라는데.. 제가 그 부문을 도와드리기로 해서.. 강의 내용 준비하고 자료 찾느라 정신 없습니다. ^ ^
뭐 코오롱건설에 몰빵까지는 아니지만.. ^ ^ 그냥.. 요즘은 투자 방식을 마음 편하게 바꿔서요.. 그냥 별루 신경 안 쓰고 있습니다. 8월 초순만 해도 신경 많이 쓰고 그랬는데.. 이제는 별 생각도 없네요 ^ ^ 그냥 이게 꼭 내 돈인가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 ^ ^v 아직 학생이라 이렇게 속 편한 소리를 하나봅니다..
이제 무더위가 끝나고 가을이 오려나 봅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꽤 쌀쌀한 바람이 서울에는 불고 있습니다. 양반님도 지루했던 무더위가 서늘한 바람으로 바뀌는 자연현상처럼.. 마음의 병도 자연스럽게 평온한 마음으로 바뀌기를 바랄께요 ^ ^ 화이팅 하셔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