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반펀드는 7월에 마이너스로 전환되었읍니다.
유아이엘에 대한 배당금이 입금되었으나........., 그래도 위안은 8월에 중간배당금이 입금되면 플러스로..........

포트는 2달째 변화가 없읍니다. 그냥 복지부동하고 있읍니다. 14일까지 실적이 다 나온다면 변화를 줄지 어떨지 모르지만 현재로서는 그냥 지켜보고 있읍니다.

당장 고민은 dgb금융지주 매도후 코웨이를 매수했는데 반대로 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대구은행이 그야말로 폭망해서........

맥쿼리인프라의 운용사에 대해서........

처음의 생각은 맥쿼리가 보수체계에 대한 변화가 없다면 운용사를 교체하는게 맞다는 생각이었읍니다.
그러나 지금의 생각은 반대가 되었읍니다.

이유는 운용사가 교체가 된다는 것은 2042년에 청산을 된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지금 bps와 주가 차이는 4천원정도 납니다. 이 4천원보다 더 많은 배당금을 확보할 수 있을지가 의문입니다. 그래서 이쪽에 주장하는 액티브펀드가 아니다라는 주장을 받아들일 수 없읍니다.
단지 성과보수를 없애거나 좀 완화해주는 선에서 타협이 이루어지면 좋지만 안된다고 해도 할 수없이 맥쿼리를 지지할 수밖에 없다는 결론을 내렸읍니다.
물론 맥쿼리가 계속 운용을 한다해도 신규사업을 성공적으로 발굴하기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워낙 악명을 날리다보니....
기존의 인프라인 도로나 항만에 대한 투자는 불가능할 걸로 보입니다.
단지 이들이 주장하듯 에너지 저장소나 신재생에너지쪽 사업으로 손댈 것으로 보입니다. 이쪽은 맥쿼리가 다른 나라에서도 하고 있는 사업이기에 잘 할 걸로 보입니다. 그러나 수익률은 낮아질 걸로 보입니다.

이래저래 맥쿼리인프라 투자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고 있읍니다.

올해 더위를 보면서 느낀점
작년에는 경상도(특히 북도)만 더웠는데 올해는 전국적으로 덥다는 것......
경주를 벗어날 생각을 좀 하고 있었는데 올해 경우를 봐서는 어디를 가던지 더울 것 같다는 생각이...........

주가 하락은 결국 유동성이 줄어들고 있기때문이다.
이런 저런 말들을 하지만........
외국인의 매도........
결국 자금유출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금리를 올릴 것인가..........

건강보험료 안내가 왔네요
쩝..........
가치투자연구소에서 누가 50% 늘었다고 하소연했는데...........
나는 70%가 넘게 올랐군요
내년 11월이면 내가 쓰는 일반생활비와 맞먹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래도 아직은 유리하다고 해야되나........
금융자산은 재산에 포함되지 않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