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장이 몇일째 빠지는걸 보면서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다. 바겐세일 기간이것 같은데 현찰이 없어서 추가매수를 못해
아쉽다는 생각을 하면서 한편으로는 과연 요즘같은 강세장에서 현찰을 얼마간 남겨놓는 다는 것은 대단한 인내심이 아니면
엄청 힘들것이다 자기자신과의 싸움인데 이차이점이 돈을벌수있느냐 없는냐의 차이일것이다.

다른 한편으로는 노무현 대통령이 몇일전 주식시장에 대해 언급한 기사를 봤을때 정부차원의 신용융자에 대한 분명 대책지시가 있을것이고 이것을 유추할수 있었다면 소나기는 피하지는 못해도 적어도 우산은 준비할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