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레옹은 엘바섬의 유배에서 돌아온 후 워터루에서 초반에 크게 이겼다고 한다. 그런데 결과적으로 대패하고 다시 더 먼 세인트 헬레나 섬에서 쓸쓸히 죽어간 것은 다름 아닌 한 줌의 못을 준비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전투에서 이길 것으로 알고 있었던 그는 단순한 준비물을 무시하고 주위의 충고를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데에 그 실패의 원인이 있었던 것이다.
오아시스는 만약 파산을 한다면 어떤 일을 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 봉사하겠다고 했다. 그리고 500불을 모아서 최고급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고 그 일을 반복하겠다고 하였다. 그는 봉사와 성공한 사람과의 관계가 재기에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하였던 것이다. 이 책에는 남북전쟁 당시 게티즈버그의 전투에서 체임벌린의 최후의 돌격에 대해 언급하는데 이루고자 할 일이 있다면 결단하고 실천하는 것의 중요성을 서술하고 있다.
폰더씨의 이야기는 몇 가지의 역사적 사실과 그 이면에 놓인 내용들을 가지고 성공하기 위한 중요한 요인들을 묘사하고 있다. 모든 길은 서로 통하는 것 같다.
“실패나 좌절은 더 이상 내 이야기가 아니다. 어제와 같은 미래는 없다!”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의 작가 앤디 앤드루스가 전하는 일곱 가지 결단 실천편!
재취업은커녕 당장 딸아이의 수술비도 구할 수 없는 절망적인 상황에서 기적처럼 만나게 된 역사 속 위인들을 통해 삶과 행복, 성공의 의미를 일깨워주었던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를 기억하는가. 갑작스런 명예퇴직으로 하루아침에 회사에서 쫓겨난 데이비드 폰더, 그 데이비드 폰더를 성공으로 이끌었던 성공의 지침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고자, 앤디 앤드루스가 지난 5년 동안 심혈을 기울여 쓴 책이 바로 『폰더 씨의 실천하는 하루』이다.
이 책은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에서 자세하게 다루지 못했던 성공을 위한 일곱 가지 결단의 내용을 보다 깊이 있게 설명하고 있으며, 일곱 가지 결단이 우리 일상 생활 속에 배어들도록 도와주는 실전훈련과, 각 장의 끝에 정·제계, 스포츠, 연예 분야의 유명 인사들의 생생한 실패 극복기를 함께 실었다. 단순히 ‘실천하라’는 구호만 외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삶에서 어떻게 ‘결단’을 실천할 수 있는지 자세한 방법을 제시하며 다양한 사람들의 예시를 통해 독자들이 좀 더 명확한 목표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