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용평리조트로 가족여행을 떠나기로 되어있어서 준비 빨리해서 나가야합니다.
지금 제 뒤에서는 첫째가 째려보고 있고 와이프는 니네 아빠 오늘 언제 갈지 모른다며 핀잔을 주고 있습니다.
아~ 둘째도 합세를...그래도 막내는 아직 어려서 그나마 다행이네요...^0^*...
요즘 다들 무척 바쁜 듯합니다.
그래도 바쁜 와중에 교차참석으로 자리를 빛내주신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한 17명정도 참석을 하여주셨고 교차참석이 활성화되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반가웠구요.
3분의 발표가 이루어졌고 토론이 뜨겁게 이루어졌습니다.
발표도 중요하지만 토론 또한 중요하다는 의견이 많아 기회가 되면 현재 3명 발표에서 2명 발표로 발표시간을 좀 줄이고 토론을 활성화 시키는 방법을 강구할 예정입니다.
토론의 현실화 저희가 이루어내겠습니다...^0^*...
저는 개인적인 이 책에 대해 가장 큰 아쉬움은 마지막에 슬그머니 꼬리를 내리는 것이었습니다.
분명 그 정도의 박식함이면 충분히 자신의 주장을 강하게 밀어붙일수 있었을 텐데...
이러이러한 여건이기에 이렇게 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연구 자료에 근거하여 발표하는 신선한 자료를 기대했지만 우리나라 실정으로 봤을땐 무리겠죠. 직장인 이시잖아요...^0^*...
하지만 꼭 그렇게 폄하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캬오님 말씀대로 분명 복기에 필요한 책이라는 것에 동감합니다...^0^*...
요즘 다시 시장이 출렁거리고 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의 취임시기와 오바마의 취임시기가 한달밖에 차이가 안나고 위기의 형태 또한 (물론 본질적으로 다른 형태의 위기이지만) 비슷한 한국과 미국
오바마 취임 후 그가 어떻게 이 사상 초유의 위기를 극복해 나갈 까요?
분명 시간이 필요하겠죠. 정책 입안도 해야하고 설득도 해야하고 하여튼 서로서로 통해야 자신의 팔을 자를수 있를 것입니다.
그럴려면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때까지 오바마 취임전의 기대심리는 꺼지고 실물을 보여달라며 시장에서 아우성 치겠죠.
어디서 많이 본 모습입니다. 데자뷰인가...^0^*...
좀 더 자세한 모임 내용은 지송하지만 제가 휴가 다녀온 다음에 이어가겠습니다.
장난이 아니네요. 빨리 컴퓨터 꺼야지...
하여튼 휴가는 잘 다녀오겠습니다. 그럼 다음에 다시...^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