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2일 조선속보
(조선업계, 내년보다는 07년이 더 대박...자동차운반선 수요는 꾸준할 것으로보고 운용선사를 최근에 알아본 적이 있음...결과는? 케이에스피도 조선속보에 나오고...많이 컸네...ㅋ)

◈ 오늘자 주요기사 제목

- 내년 컨물동량 9.7% 증가 (1)
- 조선업계, 내년 매출상향 조정 (2)
- 현대중, 내년 수주물량 3/1 감소 전망 (2)
- 한국형 크루저 '세일링 보트' 탄생 (2)
- 대우, 자동차운반선 독주체제 구축 (3)
- 미포조선, 일주일 새 선박 5척 명명 (3)
- 조선 메카, 경남지역 전공학과는 (3)
- 中 건조물량, 금년 1천만 dwt 초과 (4)
- BW, 80K VLGC 1척 신조 용선 (4)
- 이란-베네수엘라, 조선산업 협력 강화 (4)
- 케이에스피 강세, 배기밸브스핀들 개발 (4)

아~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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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형 우량주 외국인 지분율 급증

올 10%P 이상 증가 종목 쌍용차 등 54개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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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외국인이 알짜 중소형주와 실적이 개선된 턴어라운드주 지분을 지속적으로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올해 외국인 지분율이 10%포인트 이상 증가한 종목이 50개를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9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작년 말에 비해 올해 외국인 지분율이 10%포인트 이상 높아진 종목은 쌍용차 중앙건설 동일패브릭 등 54개에 달하며, 우선주를 제외하면 39개에 이른다.

특히 올해 새롭게 주목받은 중소형 우량 건설주와 실적이 크게 개선된 금융 및 조선주, 국내 소비회복으로 탄력을 받은 내수주의 지분이 크게 높아졌다.

보통주를 기준으로 하면 경영권이 외국자본으로 넘어간 쌍용차의 외국인 지분율이 이달 7일 현재 82.11%로 작년 말의 31.23%에 비해 50.87%포인트 높아져 외국인 지분 증가율 1위에 올랐다. 중앙건설의 외국인 지분율도 연초 0.25%에서 최근엔 42%대로 높아졌고, 동일패브릭 나산 한창 STX엔진 웅진코웨이 한진중공업 등도 각각 20%포인트 이상 증가했다.

건설주 가운데는 경남기업과 코오롱건설이 새롭게 주목받았다. 연초 이들의 외국인 지분율은 1%에도 못미쳤으나 최근에는 18% 전후로 높아졌다.

금융주 중에서는 한국금융지주와 전북은행 LG카드 등의 외국인 지분율이 각각 14~16%포인트 높아졌다.

국민은행의 외국인 지분율은 작년 말 76.12%에서 86.02%로, 동양종금증권 지분율은 2.39%에서 12.29%로 각각 9.9%포인트씩 증가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업종대표주나 우량 대형주가 외국인의 러브콜을 받으며 유통주식이 감소하는 현상이 나타났으나, 올해는 중소형 우량주 중심으로 매수에 나섬에 따라 이들 중소형 우량주의 유통물량도 꾸준히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허접한 글 하나 자유게시판에 썼더니..또 딴 얘기다..
글쓴이는 어떤 수치나 데이타도 신뢰를 못한다고 하는데...예탁금이니..금리니..하는 근거를 또 제시한다..흠...

금리는 오르니 주춤하던 유가만 조금만 살포시 올라주면...또 아우성이 될터...언론에서 보던 모습을 여기서도 본다...

우리는 자신들이 단기적인 대응을 잘할 수 있으리라고 자신하지만...그것을 사람의 영역이라고 생각한다는 자체가 나는 웃긴다. 결코 사람들이 원하는 만큼의 조정은 오지 않는다..언제나 한발 빨리 턴한다...그리고 추격하면...가만히 있는 것만 못하다. 가만히 있는 사람은 그동안 다른 것에 집중하고 있으면서, 다른 무기를 손에 쥘 동안, 화살표만 보던 사람은 다시 화살표만 보며 올라타고 좋아라 한다...

노무현이나 황영기...특히 황영기 은행장의 11월 새로운 펀드를 내어 놓은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건지...황영기의 시장을 보는 눈이 나보다 100배는 나을 터... 그 사람이 06년을 뜨겁게 보고 있다..

큰 해답은 나왔다...일단 작은 문제의 답들은 나는 무시하기로 한다...능력이 없으므로...

(근데, 노무현 황영기 내용이 그리 큰 설득력이 없나? ㅠㅠ)

제가 생각하고 있는 업체는 수출은 불가능해 보입니다.
현지 업체를 만든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그 업체를 보니 작년에 증설을 했읍니다.
그리고 올해 11월에 다시 대규모로 증설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차입금이 늘어나고 감가상각이 지속적으로 증대되고 있읍니다.
그회사는 작년에 수익이 급격히 늘어난 후 올해는 실적이 정체되고 있읍니다. 물론 매출액은 늘고 있지만 이자부담과 감각상각이 주 요인 것 같습니다.
내년에도 올해와 같지 않을까 하는 것이 주담의 이야기였읍니다.
결론은 2007년부터 감각상각에서 어느정도 벗어난다고 합니다.
주담도 2007년에는 어떻게 상황이 변할지 모르겠다고 한발 물러서더군요
그래서 질문하게 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