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 매수

LG생명과학과 기업은행을 매도했다.
2일 투자치고는 괜찮은 것 같다.

오늘 퇴직금 담보대출로 LG생명과학과 기업은행을 매수했다.
4개월후에 갚는 조건이고 이자율은 7%대로 괜찮은 대출조건인 것 같다.

10.24 오크밸리에 가족모임이 있어서
회사에 조퇴신청을 하고 떠나려는데
아는 후배가 실로 오랜만에 제 핸드폰으로 연락이 왔다.
떨리는 목소리로 "형 요즘 주식시장이 왜이래요?" 물어왔다.
원래 좀처럼 먼저 연락을 하지 않는 데다가 떨리는 목소리로
물어왔길래. 먼저 걱정하지마라고 달래준 후 당장 필요한 돈이
아니면 기다리면 됀다고 안심시켰다.
그리고 한 마디 더해줬다. "난 800선 이하로 떨어지면
주택담보대출이라도 받아서 투자할 거다"
10.24 오전 대신증권2우 더 샀다.

800선 깨고 더이상 신문 1면에 주식이야기가
나오지 않는다면 11월초에 담보대출받아
주식을 더 사려한다. 뭘 사면 가장 효율적일지
잘 생각해봐야 겠다.

월봉 120월선인 1000까지는 가지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이제 얼마남지 않았네요. 연속해서 급락하던 뉴욕증시가
어제쯤 반등을 해야 심리적으로 안정이 될텐데
어제 급락하는 바람에 심리적으로 큰 동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1000이하로 내려가면 어떻게 대응해야할지 생각좀 해봐야겠습니다.
오늘은 리노공업과 대신증권2우를 더 샀는데
이러다 쪽박차는 것 아닌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