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17조 시장 가운데 중국이 5.7조로 1위, 한국 2위, 미국이 2조 규모로 3위임

- 한국은 나름대로 성숙기로 보이고, 중국 미국은 20% 내외로 성장중이다

- 미국은 특히 전체 게임시장중 5.5% 수준으로 초고속 인터넷망 보급과 함께 성장의 여지가 있어 보인다

- 그 외 동남아, 중남미 등 게임시장이 열릴 곳은 상당히 많다. 특히 동남아권에서 국내 게임이 경쟁력이 있을 것이다 (정서적인 부분을 항상 고려)

- 온라인 게임의 M&A 가속화 될 수 있다

- 개발사 - 퍼블리셔 - 게임포털의 관계아래 이들이 통합된 종합 게임개발사가 등장할 수 있다

- 이미 넥슨은 게임하이를 인수 , CJ인터넷과 네오위즈도 개발사들을 인수했음

- 드래곤플라이도 물망에 이씀

* 규제 리스크

- 어제(11/16)도 중학생이 게임문제로 모친 살해, 본인 자살...

- 청소년 심야시간 접속제한, 인증절차 거치게, 문광부에서 압박할수 있음

게임산업이야말로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자격이 충분하다

포인트는 우리나라에서 2000년대초반부터 초고속 인터넷의 보급과 함께 온라인 게임의 붐업이 일어났는데

중국을 비롯한 동남아 국가들에서 이러한 붐업이 재현될 가능성이 상당히 크다고 본다

또한 학생때부터 게임을 즐기던 세대들은 성인이 된 이후에도 한동안 게임을 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기에 시장 자체는 지속적으로 확장될 수 있다

게임산업을 보니 실제로 돈을 버는 게임은 얼마 되지 않는다는 사실에 놀랐다

프리스타일 하나로 몇년간 먹고산 JCE, 서든어택으로 넥슨에 팔린 게임하이, 스페셜포스하나로 버티고 있는 드래곤 플라이

이들 회사들 가운데 대박게임을 하나라도 더 생산해 낸다면 주가는 한번 재평가 될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 JCE가 좋은 예임

게임주가 효자다

게임빌 -> JCE -> 게임하이 -> 드래곤플라이

올해 운좋게도 게임주와 제가 호흡이 잘 맞았던 것 같습니다
중국을 비롯한 신흥국에서 게임산업의 성장성은 상당부분 지속될 수 있다고 보입니다
제 블로그에 정리해놓았던 내용인데 한번 올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