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발행주식의 종류는 크게 보통주와 우선주로 나눌수 있는데 우선주는 보통주(자본)와 부채의 중간성격을 갖는 증권으로서 회사 청산시에 잔여재산에 대해 부채보다 나중에 자본보다 우선적으로 청구할 수 있는 증권입니다.
보통주에 대응하며, 이익배당우선주가 대표적입니다.
우선주는 우선권의 내용에 따라 여러 가지로 분류됩니다. 우선권의 존속기간이 한정되어 있는 것이 있고, 우선배당의 참가방법에도 여러 가지가 있으며, 그 참가방법에 따라 분류하면
① 소정비율의 우선배당을 받고도 이익이 남는 경우에 우선주주가 다시 보통주주와 함께 배당에 참가할 수 있는 참가적 우선주
② 소정비율의 우선배당을 받는 데 그치는 비참가적 우선주(이익이 많은 경우에는 보통주보다 불리하므로 실제로는 거의 발행하지 않음)
③ 당해 영업연도에 소정비율의 우선배당을 받지 못한 경우, 그 미지급배당액을 다음 영업연도 이후에도 우선하여 보충 배당받는 누적적 우선주(보증주)
④ 당해 영업연도에 우선배당을 받지 못하고 그 미지급배당액을 다음 영업연도에도 보충 배당받지 못하는 비누적적 우선주 등이 있습니다.
또한 우선주는 위에 말씀드린대로 회사 청산시 잔여재산에 대해 보통주 보다 우선하는 지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론......이론.......그러면 만일 5년동안 배당도 못줄 정도로 망하다 말고 살아 돌아온 참가적,누적적 우선주를 사서 땅에 묻었다가 썩었으면 버리고, 열매가 열리면 그 과실이 엄청 달겠군요.....흠....전 무식해서 참가적이라는게 혹시 함정인가 했죠. :) 복권이나 모아야 겠습니다. 골치 아픈 기술주....3월은 완전히 -로 돌았습니다. 8개월만에 첨으로 - 수익율을 보니깐...낯설어 가지고 적응이 좀 어렵네요.이전에 맨날 보던 건데도 반년 지나니까 낯설어여 :)
그 이름도 유명한 동양메이저 이거 2년째 침만 흘리고 있었는데요...이번 벙개에서 신원종합개발이나 그런 녀석들 이야기 듣고...그런 녀석은 아니라도 알토란 3% 배당이 5년째 적체되어 있으니, 2005년 배당이면 6년...18% 헐.....못주면 계속 적금 붓고....그냥 매달 100만원씩 적금 부으며 기다리면 언젠가 배당 줄 때쯤이면 지금 2600원 짜리 2배 이상이야 갈거고 배당은 20% 이상은 될거고....지금 이 마당에 안전한 주식은 이거 밖에 없는거 같아요....적자니까...빨리 오를 위험(?)도 없겠고요....투기라도 좋고....이넘이 프랑스회사랑 어쩌고 할 때도 살려고 했었는데...참고 그게 다시 와해되어서 완전히 잊으려 했는데...이번 벙개서 약간 방향은 다르지만...이것도 나중에 턴어라운드 되면 난리 나겠다...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요즘 방카슈랑스로 국민은행이 가장 많이 파는게 동양생명꺼라고 아는 브이아이피실장이 그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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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1주에 대한 배당은 비누적적, 비참가적이고 현금배당에 있어서만 보통주보다 액면금액 을 기준으로 연1%를 더 배당하도록 되어 있으며, 우선2주에 대한 배당은 누적적, 참가적이고 액면금액을 기준으로 최저 연3%를 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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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적 누적적 배당이란게 뭔가요?
누적적이라면 못 준 배당은 몰아서 주겠다이겠는데...
참가적 누적적이란게.....뭔가 구멍이 있나요?
만약 전 아이투자회원에게 돈을 맡기라고 하면 클래식님, 장낭투님과 우봉래님에게 맡기고 싶습니다. 저는 그리 본받을만한 투자성향을 지니고 있지 않습니다.(결혼전에 자금마련을 위해 상당한 리스크를 안고 공격적으로 하고 있는데 성과는 모르겠습니다) 결혼한 뒤에는 좀 안정적으로 해볼 생각입니다. 대한전선, 양지사, 신양피앤피같은 제 입맛에 맞는 회사로만 포트를 구성해서 장기 보유해보고 싶네요.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