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케이락, 청담러닝의 흐름은 아주 좋다.
대한제당 얘는 왜 이리 더딘지.. 좀 더 기다려야 하나?
이크레더블을 연구한 교보증권 최성환 연구원에 의하면
대기업 450여개 와 거래하는 1차 협력업체 3만여개 정도만이 현재 이크레더블을 이용하는 것으로 추정
경제민주화 또는 동반성장이 확실하게 되면 2차 협력업체까지도 이크레더블을 이용하게 되면.. 이 숫자는 자그만치 15만개라고 함..
잘만되면 폭발적 성장도 가능하다는 건데..
다만, 7200원선에 있는 매물벽이 좀 두꺼워서..
청담러닝. 2012년 2분기까지 연환산기준(아이투자 출처)
per 5.95 pbr 1.04 시가배당률 4.3%
시총 743억원(8월 25일기준, 주가 11,950원)
1.교육업체 대부분의 per 10배내외.
2.올 초 수학교육업체 CMS에듀케이션 55% 인수. CMS에듀케이션 전체 가격을 200억정도로 보고 있는 거 같음. 향후 수년내 전체 인수 계획. 수학선진화방안에 가장 적합한 업체로 CMS에듀케이션 거론됨. 기존 문제풀이식에서 교과통합, 창의수학으로 특화됨.
CMS에듀케이션은 창의 사고력 수학교육 기업으로 직영 및 가맹을 포함해 총 36개의 브랜치를 보유하고 있다. 학생 수는 약 1만여명으로 2011년도 실적은 매출 187억원, 영업이익 35억원 수준이며 2012년 예상 실적은 매출액 220억원, 영업이익 40억원 규모다.
청담러닝은 인수 대상 지분인 55%를 총 109억원에 인수하며, 인수대금은 보유 현금 59억원 및 청담러닝 주식 50억원으로 나눠 치를
예정이다. 잔여 지분 45%에 대해서도 향후 총 5회에 걸쳐 매년 균등하게 분할 인수할 예정으로, 계획대로라면 2017년에는 CMS에듀케이션 주식 100%를 보유하게 된다. 잔여 지분의 인수가액은 CMS에듀케이션의 연도별 경영실적 달성률에 따라 결정된다.
3. 올해부터 지분법이익으로 잡힐 것으로 보이며 완전히 인수되면 영업이익이 40억원이상 증가되는 것임.
대금 지불역시 자사주로 또 하지 않을까?
회사로서는 대금지불을 보유현금과 자사주로 하기에 매출, 영업이익등만 그대로 증가하는 격임. 따라서 그만큼 시총이 증가해야 할 듯. 영업이익 40억원증가라면 CMS에듀케이션과 같이 비젼있는 업체라면 400억원정도 증가해야 합당하지 않을까?
그런데 인수와 무관하게 시총은 오히려 하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