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마켓랠리를 기대해 봅니다.

친구 왈 : "남들이 1850선 간다고 하는데, 이번 베어마켓랠리는 2000넘기지 않을까?
10월말까지 주우욱 오른다. 대형주 위주로,, 그리고 다시 하방으로"

이 친구 말이 맞을까? 반이라도 가면 좋겠다..ㅋ

이평선들이 모였네요.
이제 상방이든, 하방이든 한 곳으로 껑충 튄다는 의미인데...
어느 방향일지?

거의 모든 시장참여자들이 두려움에 떨어 하방으로 예측하는데, 과연?

불행인지 다행인지 1750 근처까지 다시 와주네요
목요일 시초가 또는 종가에 모두 매도하고
금요일부터는 그냥 추석연휴를 즐기자는 의견이 솔깃해 보입니다.

이번주는 예상대로 변곡점에서 한쪽 방향으로 강하게 턴했네요. 상방이지만

그런데 오늘 강하게 치고 올라가다가 윗꼬리가 길게 단 모습이
그리고 대부분의 국가들의 차트모습이 다소 우려스러워
2000까지 기다리려다 30% 물량도 거의 정리했음

이제 2000 넘어가면 손가락 빠는 것이고
다시 1750근처오면 강하게 매수해야 겠네요

일요일 4시 곽노현 교육감의 해명이 있었네요
선의로, 댓가성 없이 자살시도까지 하는 박교수에게 2억원을 줬다.

진심으로 그리했을 수도 있습니다.
여유가 있다면, 그리고 절친이고, 집안 사정을 모두 잘 이해한다면..
그러나 일반 시민들은 좀 어리둥절 할 거 같습니다.

보수신문들이나 보수적인 분들은 머 뻔하고..

내일자 한겨레, 경향, 오마이뉴스등의 언론에서는,
그리고 오세훈을 5세 훈이라느니.. 이명박 대통령을 머머머 라고 하는 분들은
어떻게 해석할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