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019년 일사분기 마지막 거래일이군요
2월부터는 한 것이 없어서 2월은 건너띄었읍니다.
2월말일에 맥쿼리인프라 배당금이 들어왔고, 오늘 메리츠화재,지주의 배당금이 들어왔읍니다.
나머지 배당금도 사월에는 들어오겠죠
일단 5월 금융종과세를 내고 나서 배당금을 주식사는데 쓸여고 합니다.
작년에 초과세금을 상당히 냈고, 올해는 더 많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생활비와 세금이 확정된이후...........
미국이 금리를 올리지 않겠다고 한후 일명 채권형주식들이 강합니다. 그 덕을 꽤 보고있읍니다.
그리고 코엔텍의 강세도 포트에 든든한 보템이 되고 있읍니다.
그래서 코스피보다 수익률이 조금 낫습니다.
그렇지만 역으로 맥쿼리인프라를 줄여야된다는 압박감을 받고 있읍니다. 솔직히 팔기 싫은데...........
사모리츠가 보유하고 있는 자산을 매각할려나 봅니다. 벌써 4년이 넘어서 만기가 다가오네요.
투자시점의 서울부동산은 암울했는데 단 4년여만에 극단적으로 바뀌어있군요
아파트가 아닌 office건물이지만 좀 오르지 않았을까 기대는 솔직히 있읍니다.
양반펀드는 올해 12.7%수익률을 보이고 있읍니다. 두자리 숫자를 얼마만에 보는지..........
어제 양자강님께서 쓰레기기업들의 실적이 좋아진 이유가 뭔가에 대해서 질문을 받고 생각해봤읍니다.
그냥 기업의 실적이 좋아지고, 배당 많이 주고 등의 이유로 투자하는데 근본적인 이유를 질문받고 고민하게되었읍니다.
결론은 골판지기업의 실적이 좋아지는 것도 동일한 요인으로 생각됩니다.
즉 중국의 쓰레기반입 금지의 수혜인 것 같습니다.
골판지는 폐지가격 하락이 빠르게 반영된 것 같습니다. 반대로 쓰레기처리업체들의 실적은 좀 후행하는 면이 있는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이유는 폐지는 가장 낮은 단계의 사람이 직면하는 것이고, 쓰레기문제는 좀 덩치가 있는 사람(일명 기업형)들의 경우로 보여집니다.
쓰레기 수출이 막히면서 나타나는 문제가 그 단적인 예인 것 같습니다. 의성 쓰레기산, 필리핀 쓰레기 수출등....
쓰레기는 극단적인 한계에 봉찾한게 아닌가 합니다.
쓰레기처리나 골판지 다 경기를 탔읍니다. 2015년 kg ets로 피 봤읍니다. 그러나 지금은 출구가 막혔는데 쓰레기는 쏟아져 나오는 처리업체의 절대적인 갑의 위치로 만들어주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지금 쓰레기주들이 핫한게 아닌가 합니다. 지금 당장 숫자가 비싸보이지만 오늘 생각을 바탕으로 보면 쉽게 팔아야될 것 같지는 않아보입니다. 물론 미래는 알 수 없지요.
상황은 언제던지 돌변할 수 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