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W 가 70% 이상 성공적으로 분양되었다. 매출이 1조 5천억 예상된다.
2.400억의 전환사채로 8개의 메이저 금융기관이 진입하였다.
3.올해 4월에 8년만에 전국 아파트 미분양이 최소를 기록.
4.내년에 W 영업이익 획기적 증가 예상된다.

그런데 지금 시총이 그에 비해 과소평가되어있는 듯.

아이에스 전환사채 400억 발행. 전환가액 22913원.

전환가액은 다음과 같이 결정됨.
"본 사채 발행을 위한 이사회 결의일 전일로부터 소급한 1개월 가중산술평균주가, 1주일 가중산술평균주가 및 최근일 가중산술평균주가를 산술평균한 가액과 최근일 가중산술평균주가 및 청약일(청약일이 없는 경우는 납입일) 전 3거래일 가중산술평균주가 중 높은 가액으로 하되, 원단위 미만은 절상한다."

당신이 전환사채매입자라면 어떻게 행동했을 것인가?
내일은 아마 3.5% 정도 상승해서 23500원 정도까지 가지 않을까?
물론 그 가격이라면.. 나는 어떻게 할까?

재산은 우리처럼 나이가 많은 사람들에게는 추억일 뿐입니다. (TV에 나온 어느 80대 노인의 이야기..)

나는 그 나이가 되지도 않았는데 사고 싶은 것이 별로 없다. 작년에 캐논 DSLR 카메라 하나 산 것이 고작이다.
처는 아파트를 바꾸고 싶어한다.

소형주 지수가 기록을 세우고 있다. 오르지 않는 주식이 없다. 나의 주력은 소형주가 아닌데,
계속해서 오르기만 할까?

다른 투자모임에 갔었는데, 사람들이 공부를 많이 하고, 다들 경력이 오래더라.
그런데 마음에 꼭 와닿아서 사고 싶은 회사는 없다. 나와 겹치는 주력을 가진 분을 만나니 반갑긴 했다.
나이도 젊은데 큰 회사의 이사인 사람도 있었고.

경창산업과 유니크 중 어디가 좋을까 한참 생각하다가 유니크로 결정했었다.
그렇다고 갑자기 급상승하는 것은 ..
그런데 한샘, 건설화학, 에넥스 모두 급상승 하는 것을 보면 미국 시장 탓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