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금융업종]
: 주목받는 PG업체는 이지스효성, LG데이콤, 인포허브, 다날, 올앳, 케이에스넷, 사이버패스 등이다. 미래에셋증권 정우철 애널리스트는 '2007년 SW업종 투자유망종목 1'이라는 보고서에서 '모빌리언스', '사이버패스', '나이스' 등의 결제 솔루션 업체들을 사업 안정성이 높은 SW업체로 꼽았다.
갈수록 커지고 있는 휴대폰 결제시장. 휴대폰 결제시장의 규모는 올해만 1조원이 넘어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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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개요 |
9월21일 주가 |
EPS |
PER |
PBR |
RO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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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이버패스 |
데이콤에서 분사한 통합전자결제 서비스업체 |
7,760원▽100 |
464 원 |
16.9 |
3.1 |
1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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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다날 |
모바일 전자결제서비스 제공업체 |
5,400원 - |
236 원 |
22.9 |
1.3 |
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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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빌리언스 |
휴대폰 결제 전문기업 |
6,950원△ 50 |
331 원 |
20.8 |
2.0 |
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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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이니시스 |
전자지불(PG) 대행 서비스 전문업체 (결제대행업체) |
3,910원▽ 10 |
230 원 |
17.0 |
1.4 |
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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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나이스 |
신용카드 VAN 사업 영위업체(결제승인업체) |
4,860원△ 55 |
425 원 |
11.3 |
2.1 |
19.0% |
※2007년 6월 기준
1. 사이버패스 : 국내 전자결제 시장의 고성장 추세와 높은 시장지배력을 유지하며 POS결제 시장에서 독점적 위치에 있으며, 유선전화결제와 상품권 결제 시장에서 시장점유율이 45%로 1위를 점유하고 있다.
- 전종규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2003년부터 2006년까지 사이버패스의 연평균 매출과 영업이익은 24.3%, 69.6% 성장해 왔다"며 "전방산업의 견조한 성장세와 다양한 사업포트폴리오 구축 덕분"이라고 밝혔다.
사이버패스의 전방산업인 디지털 컨텐츠산업은 최근 3년간 연평균 16.2%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온라인 게임을 비롯 음원과 온라인교육시장 등의 확대에 힘입어 2006년~2011년까지 연평균 11.4%의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일 전망이다.
- 사이버패스는 휴대폰 결제 영업만 하는 재판매 사업자. 실제 서비스는 모빌리언스와 다날등이 대행하는 구조입니다.
사이버패스가 재판매분을 자회사인 인포허브로 넘긴다면 시장점유율은 점차 높아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 정 연구원은 “지난 3월 인수한 휴대폰결제 업체 인포허브로 인해 지난 2·4분기에 지분법평가 손실이 발생했지만 하반기에는 영업이 크게 호전될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이는 인포허브 인수에 따른 초기비용이 일시적으로 발생했지만 하반기부터는 영업활동이 정상화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 단점 : 휴대폰 전자결제시장의 경쟁재개에 대한 우려, 대주주지분의 상대적인 취약성 등은 리스크요인으로 보았다.
3. 모빌리언스 : 1분기 휴대폰 결제시장에서 시장점유율 52%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 강 연구위원은 "동종업계에서 타사대비 모빌리언스는 높은 영업률을 기록, 추가적인 주가상승 여력이 존재한다"며 "하지만 보통주 5.9%에 해당하는 전환사채 32만주 46만주의 만기일이 각각 2008년 4월, 7월로 추가적인 물량부담이 존재하고 있어 투자에 유의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이왕상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국내 휴대폰 결제 시장은 향후 3년간 연평균 38% 이상의 고성장이 전망된다"며 "모빌리언스는 시장 점유율 1위 업체로서 휴대폰 결제 시장 성장의 최대 수혜주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국내 휴대폰 결제 시장의 성장성, 실물 결제 시장의 매출 본격화, 해외 시장 모멘텀 등을 고려할 때 현 시점에서 매수 전략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 단점 : 사이버패스의 인포허브 인수로 인한 경쟁 심화 가능성 등은 리스크로 꼽힌다. 이 애널리스트는 "선급금 지급에 따른 대손리스크와 이자비용 부담, 전환사채(CB) 물량 행사로 인한 수급 악화 가능 등도 위험 요소"라고 지적했다.
4. 이니시스 - 전자결제시장(35%)
5. 나이스 : 정 애널리스트는 또 사이버패스와 나이스에 대해서도 매수의견을 제시했다.
정 애널리스트는 "지난 3월 인포허브를 인수해 휴대폰결제 시장에 진출한 사이버패스는 유선전화결제, 상품권결제 시장을 선점한 업체로 편의점 POS결제에서는 독점적인 위치에 있다"며 "향후 휴대폰결제 시장에서의 본격적인 영업활동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나이스에 대해서도 "정부의 신용카드 사용 장려정책과 함께 신용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가맹점의 숫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고 소액결제에 대한 신용카드 이용도 증가 추세"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천900원을 제시했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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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1일 주가 |
EPS |
PER |
PBR |
RO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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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컴넷 |
31,150원 ▽1,350 |
4,424 원 |
7.3 |
1.7 |
2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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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금융 |
68,000원 ▽2,500 |
3,208 원 |
22.0 |
3.9 |
1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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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청호컴넷 : 현금자동지급기 (41%)
2. 한국전자금융 : ATM 관리사업(80%), CD VAN관리사업(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