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은 별로 큰 수익이 없었습니다.

삼성전기 우를 정리했고, 한신공영, BNG스틸, 동서를 샀습니다.

한신공영은 사고나서 갑자기 올라서 처분 (기본적 분석을 별로 하지않은 상태라서).

BNG스틸은 회사 내용이 매력적이라서 중장기적으로 샀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올해의 최고 수익원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1만원이 될때까지는 보유예정.

동서는 아주 매력적이지는 않지만 올해 안정적 수익을 가져다 줄 것으로 보고 샀습니다.

투자금액이 5천만원이 넘어서면 수익률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1천만원 내외로 투자할 때는 1종목, 2종목만 집중연구해서 집중투자를 하므로

1-2개에서 높은 수익을 내면 전체 수익률이 높아지지만, 5천만이 넘어서면 5-8종목으로

투자 대상이 넓어지므로 한종목에 20% 수익이 나도 전체적인 수익률은 1-2개에 집중

투자하는 것보다 낮아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포트폴리오를 적절히 구성해서(소비재, IT,

금융, 가스 등) 대상을 넓혀놓으면 투자 리스크는 줄어들겠지요.

그러나, 진정한 투자리스크는 철저히 연구해서 매력적인(안전마진이 큰) 주식을 1-3개 정도

보유하는 경우 가장 낮아지고, 수익률도 높아질 것 같습니다.

저는 CJ2우, BNG스틸, 동서만 당분간 보유하기로 했습니다.

IT종목이나 소비재중 적정한 가격에 내려오는 종목이 있으면 단기적으로 보유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