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내 외부 커피·아이스크림 반입 허용…공정위
기사입력 2008-08-25 12:01
<아이뉴스24>
극장내 매점이 아닌 전문점에서 구입한 커피나 아이스크림도 자유롭게 극장에 가지고 들어가 즐기며 영화를 감상할 수 있게 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5일 주요 복합상영관들이 외부 음식물의 반입을 불합리하게 제한하는지에 대한 실태를 파악하고 이를 자진시정토록 했다고 발표했다.
해당 상영관은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프리머스세네마 등 4개 사업자다. 이들 상영관의 국내 스크린 점유율은 57.1%며 관객점유율은 70%를 상회한다.
이들 상영관은 자체 매점에서 판매하는 음식물과 재료 및 성질이 유사한 커피, 아이스크림 음료 등의 반입을 제한해 왔다.
아울러 공정위는 반입제한 항목 및 이유에 대해 홈페이지에 게시토록했다.
하지만 소음이 발생하는 캔음료와 과자봉지에 대해서는 관람객들의 조심도 필요하다. 덮개 없는 음료, 순대, 족발, 유리병 등은 여전히 반입이 안된다.
한가지 웃긴 것 얼마전 메리츠종금을 탐방갔다왔을 때 거기 계신 PF부장님이 우리 회사에서 한 PF대출은 아무 문제가
없다고 설명하셨지만 오늘 분기보고서 보니 고정여신으로 150억짜리 PF에 새로히 잡혀있더군요. 늘 느끼는 거지만
회사의 주식담당자 말을 절대로 신봉해서는 안 되는 겁니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주식담당자들은 경리,회계담당이지
영업담당을 하는 사람들이 아니기 때문에 숫자만 잘 알지 그 숫자가 왜 발생하는지를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아 그리고 한국개발금융도 인상적인 부분이 있었는데 그것은 대손환입에 대한 부분입니다.
이 회사는 직전 분기에 고정여신으로 약 1,000억이 잡혀져 대손비용이 발생했는데 이 건은 서초동 사업건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분기에는 이 서초동 건이 사업이 진행되면 고정으로 잡혀져 있던 것이 정상으로 분류가 되면서 대손환입이 될 것이고 그러면 이익이 급증할 것이라는 예상했는데 실제 분기보고서는 정상으로 분류는 되었지만 환입은 일어나지 않았다는 겁니다. ^^
가격은 모르겠고..재고량 동향으로 가보면 몇년전부터 생산량과 소비량이 다 증가추세입니다.
그래서 비료수요량이 늘어난것으로 판단했습니다.
그리고 올해도 아직까지는 재고량이 줄어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비료의 수요는 증가할것이라고 보고있구(그런데 사실 유니드는 비료와는 큰상관이 없는데..)
다만..곡물가격부분은 워낙 말이 많기는 한데....
재고량이 적기때문에 안정적일것이고 오히려 상승이 가능할것이다(제일제당쪽...여기 선물거래하다가 캐박살났죠..)
아니다... 당분간 강달러로 인해서 상품시장에 투자되었던 자본들이 강달러 매수세로 들어가기때문에
가격이 많이 빠질것이다는 여러애기가 있습니다.
어떤게 맞을지는 몇달뒤에 알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