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드의 가성가리 수출량은 1분기에 비하여 줄어들었습니다.-_-;;
출하량이 줄어든 이유는 염화가리 가격의 급등으로 인한 원재료 확보와 염소의 처리 문제로 생산량이 줄어들었기 때문입니다.
단가는 30% 이상 올라 1분기와 2분기 매출액은 비슷하게 나올 것 같습니다.
점점 오리무중으로 가고 있는 중입니다....(에구 머리 아퍼..)
올랐나요??? 이런 요즘 딴것 신경쓴다고 넘 관리 안하고 있었군요
아..금방 통화했는데.. 가격은 인상되고있는것은 맞는데..농도가 다르기때문에 어떤 제품중 한가지만 가지고는 말못하다고 하는군요..다만 가격인상은 원재료 인상분만큼 다 확실하게 인상시키고 있구...
현재까지는 대체품이 없기때문에 그럴수있을것으로 예상한다.
원재료 가격협상은 현재 진행중이다 이렇게 말하는군요
그제 술을 진탕 먹고 일어났더니 제가 강남역 부근의 '소나무공원'에서 자고 있더군요.-_-;;
어제 집에서 골골골 하면서 생각하기를 높은 ROA 달성이유가 예대마진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수수료에서 오는 것이기
때문에 높은 가격을 주고 사도 된다라고 생각하고 오늘 금호종금을 매수할려고 했더니 액면분할로 인한 거래정지이네요.
그래서 분풀이로 메리츠종금을 샀습니다.-_-;; 거참..
현대백화점요...? 음... 저도 관심두고 있는 회사 중에 하나인데요,
오전에 사셨으면 오늘 종가로 벌써 2~3% 평가이익 중이겠네요.. 역시 쪽집게.. 타이밍까지..^^
보유기간을 아주 길게 가져가고 싶지 않으면 소형주 건드리면 안 될 것 같아서 현금으로 큰 회사들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큰 아이들 다 빠져가나가 어린이로만 구성된 제 포트의 최근 평가규모추이가 증명하고 있죠.--;;
(어떻게 작 교수님의 실시간매매를 모니터링 할 방법이 없을까요..^^)
한교수님, 혹시 모빌리언스라는 회사에 대해 좀 아시는게 있나요?
전자공시에 나오는 내용말고 뭐 야사같은거..
여기서 모빌리언스 창업자를 만났는데 올해에 자기 지분을 다 정리했다고 하더라구요.
같이 아이들 유학하고 있어 자주 볼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궁금해서요.
지분정리한 이유도 궁금하고. 투자와는 전혀 상관없는 개인적인 호기심이거든요.
알려주실만한 내용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부탁드려요~~
저도 한교수님 보고 싶어요~
( 근데 이제 노숙을 하지 마세요 ^^)
현재가 7,200원 시총 930억
PBR=2, PER=20 , ROE=11
사이버패스보다 시총이 단순 비싸다는 느낌.
휴대폰 결재시스템은 현재 인터넷의 컨텐츠에 이어 대리운전, CGV,
도서구입 등 신용카드의 상당부분을 가져가고 있다. 이는 신용카드가
인터넷상에서는 공인인증서 및 공인인증성의 이동등이 불편하지만 핸드폰결재는
이것이 편리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UCC 등의 컨텐츠까지 유료화되면 핸드폰 결재시장은
더욱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생활속에서 쉽게 볼수 있는 결재의 한 유형이므로 관심있게 보자.
05년은 수수료 할인등으로 경쟁에 의한 영업이익률 하락.
시장점유율 8%인 인포허브를 인수해간 사이버패스가 시장을 확대하려면
아마도 수수료를 좀 낮추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듬.
2008.3.16
현재가 4,310원 시총 570억 PBR=1.27 PER=29 ROE=4.39
이 사업의 핵심은 디지털컨텐츠의 증가로 결제수단 중의 하나인 핸드폰 결재시스템이 늘어나야 된다는
가정이 있어야 되고(매출) CP와의 수수료율 책정(이익)이 중요하다. 이 때의 수수료율은 CP입장에서
다른 결재 대체재와 함께 비교하여야 한다. 현재 모빌리언스의 수수료율은 7%인데 이는 상당히 비싼
수수료이다. 물건을 사고 카드로 긁는데 카드수수료가 7%라고 하면 과연 소비자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는
눈에 선한 부분이다. 따라서 영업이익률은 줄어들고 디지털컨텐츠의 증가로 이익을 유지하여야 하는 형태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