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경기부양책 지속으로 2년간 오름세 전망
'닥터 둠' 누리엘 루비니 뉴욕대 교수가 지금이 주식 매수 적기라면서 가능한 한 많이 사들이라고 권고했다.
그러나 거품이 상당하기 때문에 2년 뒤에는 대폭락을 예상해야 할 것이라고 충고했다. 역설적이기는 하지만 지금은 단기적으로 자산 투자 적기이며 한동안은 오름세가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다. 금융위기를 정확하게 예언해 '닥터 둠'이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는 루비니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밀큰연구소가 주최한 콘퍼런스 연설에서 앞으로 주식이 2년은 더 상승세를 탈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경기부양책을 지속할 것이란 예상에 따른 것이다. FRB는 이날부터 5월 1일까지 이틀 일정으로 통화정책 결정기구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 들어갔고, 시장에서는 내년까지 통화부양책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루비니는 FRB를 비롯해 주요국 중앙은행이 향후 2년간 주식·채권 시장 상승세를 가능케 할 것으로 전망했다. 발권을 통한 경기부양책으로 시중에 유동성 공급이 늘면서 금리는 떨어지고(채권 가격은 상승) 주식은 오를 것이란 예상이다. 그는 그러나 FRB의 과도한 통화완화 정책이 제로금리 정책으로 지난 2008년 금융위기를 불렀던 것처럼 "거대한 기만(거품)을 만들어내고 있다"면서 "어느 순간에는 문제가 가시화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루비니는 지금 같은 글로벌 성장세 둔화세 속에서는 주식, 채권이 지금 같은 가치를 유지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면서 "글로벌 저성장은 상품가격이 지금보다 더 낮아야 하고, 채권 수익률은 더 떨어져야 하며, 주식 가치 역시 더 낮아야 함을 의미한다"고 지적했다. 주식·채권시장이 상승세를 지속하겠지만 유통기한이 반드시 있다는 것이다.
그는 또 유럽이 여전히 최대 위협요인 또는 발생 가능성은 낮지만 일단 한 번 터지면 큰 충격을 몰고 오는 이른바 '꼬리 리스크'로 남아 있다고 우려했다. 루비니는 경기침체가 스페인, 이탈리아, 포르투갈, 아일랜드 등 주변부에서 유럽 핵심부로 옮아가고 있다면서 독일만이 어느 정도 면역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대원산업 2904 8165 281%
삼영무역 5004 19200 383%
경동가스 43575 87900 201%
리드코프 3270 6160 188%
코텍 7390 12850 173%
평균은 245.2% 네, 그냥 200%만 되었더라도 2011년 3/5의 두 배가 되었겠군. 끔찍하군.
PER 이 무조건 최고이고, 남에게 설득된 (내가 처음부터 끝까지 전체적으로 이해하는 게 아닌) 회사가 얼마나 별볼일 없는지 말해준다. 앞으로는 절대 그러지 마라.
다른 사람에게서는 정보만 얻으면 좋다. 그 사람에게서 살지 말지까지 충고를 받으면 실패율이 대단히 올라가더라. 생각을 멈추기 때문인 것 같다. 결국 자신이 모든 책임을 지는 것이 기본적으로 꼭 지켜야하는 원칙이다. 반대로 다른 사람에게 사라고 추천하는 일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 그것만 안 해도 도트는 일에 절반은 다가간 것이다.
일주일에 하루는 시간을 내기로 했다. 내가 하루도 쉬지않고 본업을 함으로써 100의 일을 했다면 이제는 85%만 일하면 되는 거 아닌가?
30%는 집중 증가, 50%더 효율적으로 일하면 0.85 x 1.3 x 1.5 = 1.65 가 된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수익을 significantly 증가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 시장을 잘 monitor 하는 것이다. 회사가 시장과 대단히 closely 동조한다는 사실을 이제야 알았다. 올해는 수익률을 다시 30% 대로 복귀시키는 게 목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