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씨피드

- 투자2에 해당
- 여기저기 분석글이 올라옴.
- 영업이익의 70% 기준 per와 순이익의 per기준 모두 3이하
- 수년간 안정적 실적 지속해왔으며 앞으로도 크게 걱정할 것 없어 보임
- 환율은 더 안정적일 수도 있음. 그러면 올해 실적은 작년보다 나빠질 이유 없으며 per가 2배로 하락할 수도 있음
- 팜스코, 고려산업등 기타 사료업체들도 모두 실적이 좋아짐. 모두 성장이 없다는 이유로 극도로 시장소외.
- 시총은 팜스코가 가장 크고 고려산업과 케이씨피드는 모두 150억대
- 단점으로는 너무 거래량이 적음. 3년기다릴지도 모름, 다만 타업체와 달리 케이씨피드는 3% 정도의 시가 배당율 고려하면 시간과의 여행도 가능할 듯
- 신사업은 검토중이나 많이 고민하는 모습. 올해중으로 가시화가 되어야 하는데...

- 돈만 있으면 경영권 분쟁 한번 해보고 싶은 기업....^^

투자를 통해서 자산을 꽤 불린 사람들이 또 꽤 많은 거 같습니다.

이런 사람들중 일부는 자기만의 투자 노하우가 있는 거 같습니다.
그 노하우는 초기 천편일률적인 그레이엄방식이나 버핏의 방식을 교과서적으로 흉내낸 것에서
어느정도 자기만의 것으로 소화해 낸 거 같습니다.

집중이냐 분산이냐에 대해 많은 분들이, 빠른 길은 집중이라고 강조합니다.
그러나 돌이켜 보면 그룹 오너가 아닌 이상 집중은 참 어려운 거 같습니다.
오히려 분산이 훨씬 안정적이면서 일부는 더 빨랐던 거 같습니다.

자산이냐 수익이냐에 대해 또 많은 분들이 초기와는 달리 수익면을 강조합니다.
자산은 정적이고 과거지향적이며, 수익은 동적이며 미래지향적인 것이며
또한 주식시장 참여자들이 대부분 수익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 투자1
시장에서 인정하는 우량주가 사내외의 일시적 악재로 인해 직전 고점대비 최소 20% 하락,차트상으로 3단하락이상 이루어진 경우
이 경우는 대개 시장에서 정해진 밸류에이션이 있으며 일시적 하락은 상대적 저평가 상태
이런 투자법은 대개 10~20% 수익 목표
최근 e1, 삼천리, 삼성증권 등등

-. 투자2
밸류에이션상 절대 저평가 상태인 경우
영업이익의 70%와 순이익의 per기준 : 대형주 7이하, 중형주 5이하, 소형주 3이하인 경우
이런 경우는 대개 20~50% 정도 목표
최근 유니드, gs, 사조오양 등등

-. 투자3
미래 폭발적 수익이 예상되는 경우
대개 중소형주에서 발견되며 매출이 5배수, 10배수 증가할 것으로 예상
이런 종목이 최고의 투자대상임은 말할 것도 없음. 린치의 10루타는 대개 이런 부류임
대개 시장에서는 테마라고 부르는데 거의 예상만 그렇게 되고 실제 현실이 되지는 않음
그러나 정말 그렇게 되는 경우가 진정 대박종목임
생각만 해도 가슴이 뛰는 종목들,,, 매출이 5배수가 증가한다는 것은 영업이익, 순이익은 10배 20배가 되는 것임
수백% 수익 목표
과거 조선기자재주가 그랬는데 올해에는 종근당바이오가 매출이 엄청 뛰던데...앞으로 뭐가 있을지...

박현주회장은 '인사이트'라는 말로 표현했고,
시골의사는 '통찰'이라는 말로 표현했는데
어떤 사람은 '상상력'이라는 말로 표현도 하고..

이런 투자는 hts만 본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주식책만 정독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 모처럼 들어와서 올해 느낀 점을 적어봤습니다.
여기 오시는 많은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지피님
올해 한 해 고생많으셨고
투자하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한동한 뜸하신 것 같은데
새해에도 건투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금요일 보니 대웅제약은 7%가 넘게 상승했는데 대웅은 오히려 마이너스다.
이게 단기적 수급이라는 것 같다.

2006년부터 2007년사이 영풍정밀에 대해 이기업은 주가가 왜 이리 비실비실할까 생각했다.
대주주 지분율이 높아서? 주식수가 적어서?
그러나 결국에는 시세가 폭발했음.

대웅이 이와 유사한 주가흐름이 될 가능성이 높다..
대웅제약은 외국인들이 미친듯이 사들이는 것을 보면,
그리고 환율이 급상승하지만 않는다면 증권사 리포트를 보면 분명 실적은 좋아질 것 같다.
근데 환율이 과연 급상승하겠는가?
현재 제약업종의 평균per에 비해 대웅제약은 고평가되었는가?

대웅제약을 떠나
대웅의 실적이 대웅화학과 합쳐진후 처음 발표되었다.
처음이니 사실 믿기는 어렵고 이번 두번째 실적이 궁금하다. 그래야 좀 더 믿을 수 있다.

만일 지금처럼만 실적이 꾸준하게 나온다면?

- 대웅
가장 저평가된 제약주인데..
분류가 의약품 업종이 아닌 서비스업에 포함되어 있고
대주주가 거의 85%정도 들고 있어 거래량이 극히 드물고
기관이라고 매일 사는 분들이 소위 가치투자하시는 분들이라서 위로 올리면서 사지 않고

이런 상황에서 그나마 신종플루로 조금 오르나 했더니 다시 원위치..ㅋㅋ
역시 단기적으로는 수급이 최고인가?

- 일성신약

보유한 삼성물산과 삼성카드 주식가치만 2700억수준
그러나 현재 시총은 1700억수준..
얘는 작년 10월 급락이후 거의 오르지도 않았는데
실적이 점차 하락하는게 문제인듯
그렇다고 실적이 마이너스도 아니고, 아니면 대주주간에 뭔가가 있는지..

삼전이 오르면 삼성물산이 오르고, 삼성물산이 오르면 일성신약이 오르는 순서가 정상인데..

-. 한국가스공사, sk텔레콤
최고의 방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