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한 시점입니다.
결산인 3월말이 2일 남았고
미국이나 한국이나 차트상 추세상단에 거의 걸린 모습입니다.
조정후 박스권을 돌파할지 아니면 이번에도 역시 박스권일지...

에스오일 우선주
- 지난 수년간 배당은 5천원이상. 따라서 현재가 대비 10% 이상의 배당. 향후 정기예금금리가 내려가면 고배당주는 인기 있을 듯
미래에도 배당 줄 지 누구도 알 수 없다는게 흠
- 달러약세로 인해 하이퍼인플레이션 가능성 높다고 함. 인플레이션상 원유값은 올라갈 것임
- 환율은 현재시점에서 어느정도 등락을 하다 다시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고 함. 환율하락은 정유주에게 최고의 선물
- 다른 주식 다 올라도 이 종목은 오르지 않음. 왜? 외국인이 지속적으로 파니까. 최근 외국인 매물도 거의 소진된 듯
반면 국내기관의 끈질기고 지독한 매수.. 윈도우 드레싱 가능성 있음

* 아래 가스주식과 더불어 안정적으로 5%~10% 수익낼 가능성 있는 종목

최근 반등기간에 여러 종목들이 올라갔습니다.
소위 테마주부터 시작해서 은행주까지 골고루

유일하게 오르지 않은 업종이 있습니다.
도시가스 업종. 이유는 외국인의 지속적 매도가 원인
근데 외국인이 왜 팔지?

서울가스는 작년 10월 저점을 뚫고 내려가고 있고
나머지 대부분의 가스회사들도 바닥에서 박박
인천도시가스만 유일하게 기관매수로 상승중, 외국인 보유비중이 없어서 그런거 같음

차트상으로는 삼천리와 경동가스가 바닥권에서 거래량이 늘고 오르려고 시도는 하는데
근데 외국인이 너무 파네

외국인 선물 규모나
개인들의 지속적인 매수나
미국을 포함한 대부분 외국지수의 흐름이나
우리 종합지수 차트흐름이나....

여러가지를 종합하면 1100을 넘기기는 매우 어려운 거 같습니다.
5% 수익내는 거 보다 20% 손실을 방지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4분기 실적만 : 영업이익, 순이익순, 시가총액

신대양제지 : 37억, 43억, 305억
동일제지 :
아세아제지 : 70억, 15억, 409억
아세아페이 : 31억, 6억, 359억

기타 대양제지와 대림제지도 실적이 양호하네요
동일제지도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신대양제지의 경우 올해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100억을 넘길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그렇다면 영업이익, 순이익 기준 per가 모두 3.05. 배당수익률은 5배에 약간 못미침(400원 기준)

골판지업종의 수익성이 좋아졌네요

대양제지와 대림제지가 실적발표를 했는데
4분기 실적이 매우 좋아졌습니다.

폐지가격의 고점이 대략 18만원 근처였는데 현재 9만원 근처입니다.
매출량만 크게 떨어지지 않는다면
4분기에 이어 1분기 실적도 매우 좋을 것 같습니다.

신대양제지와 동일제지의 실적도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