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성창기업(지주)가 정관변경을 하여 사업목적 추가했습니다.
-산림바이오매스 및 신재생에너지 제조판매업
-해양레져사업 및 부대시설 운영사업
-성인병 산림치유업 및 실버사업
이유는 : 장기적인 성장을 위하여 본 사업목적을 추가함.
산림바이오매스 사업이란 대략
나무등을 가지고 펠릿이라는 석탄이나 석유를 대체하는 연료를 만드는 것 : 고체
나무를 가지고 바이오에탄올을 만드는 것 : 액체
그리고 썩혀서 가스를 만드는 것 : 액체.
이렇게 세가지 인 것 같습니다.
2. 시장에서는 명지동 22만평에대해 현금보상금액과 시기에 대해 설이 분분합니다.
보수적으로 산정하여 금액 1400억정도에 시기는 12월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3. 봉화지역 일대에 2200만평 조림지가 있음.
최근 봉화지역에는 봉화군등이 주도가 되어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착공할 것 같습니다. 꽤 큰 규모의 수목원입니다.
이 조림지에 특히 관심을 기울이는 것은 이곳에서 조림되는 나무입니다.
갖가지 나무가 많겠지만, 압권은 아마도 춘향목이 아닐까 합니다.
얼마나 있는지도 모르고 또한 그 가격은 한 그루당 얼마인지도 정확히 모르지만..
3. 성창기업의 오너가 3세대로 이전하는 것 같습니다. 전무인 정연오씨는 정해린씨의 아들로 보이며 과거 현대증권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습니다.
4. 성창은 현재 시총 1100억대이며 차입금이 대략 1100억원대.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뭐 거의 왔다리 갔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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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은 시나리오...
명지동 보상 1400억 받고, 이 돈으로 차입금 1100억원 상환하고 나머지 금액으로 산림바이오에너지등 최근 밝힌 신규사업에 올인하는 것
봉화군일대에 2200만평의 산림을 보유하고 있다고 하는데 이를 활용하여 산림바이오산업과 산림 테라피 산업에 올인하는 것임.
과연 가능할까?
문제점.. 정해린씨가 39년생, 정연오씨가 71년생인데 상속문제가 남아있음
또한 대주주 지분이 31%로 비교적 적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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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업의 핵심은 과거 자산주에서 성장주로의 전환이 가능한가입니다.
시총 1100억이지만, 정밀한 자산재평가를 해보면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자산이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다만 본업이 형편없어서 그동안 자산주로만 취급받았는데
녹색, 그린 시절을 맞아서(사실 녹색이면 나무가 가장 푸르지 않나요? ㅋㅋ. 태양은 빨갛고, 바람은 무색이던데, 그런 의미에서 진정한 녹색은 나무, 숲인데 ㅋㅋㅋㅋㅋ)
과연 성장주로의 모습이 가능할까 하는 점입니다.
그 전환점은 아마도 두가지 포인트를 눈여겨 봐야 할 것입니다.
첫째, 명지동 보상으로 과연 무엇을 하는가? 진정으로 신사업에 투자하는가. 그리고 이 신사업이 수익성이 있는가?
둘째, 대주주의 증여가 어느 시점에 이루어질 것인가?
대웅제약에 대해
- 약사가 아니니 약에 대해서는 완전 무식. 우루사 말고는 모름
- 에프엔가이드 : 그동안 동사의 성장동력으로 작용했던 다국적제약사와 제휴전략이 환율 상승으로 오히려 독이 되고 있음. 동사는 다국적제약사의 제품을 제휴를 통해 국내에서 판매하는 도입신약 정책을 펴 왔음. 매출의 30%정도를 차지하는 올메텍, 글리아티린, 가스모틴 세 제품 모두 도입신약임. 하지만 2009년에는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이는 '포사맥스' '자누비아' 등 도입 품목의 매출 증대와 현재의 비정상적인 환율이 점차 낮아질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임. 최근 다국적제약사인 아스트라제네카의 항궤양제 넥시움을 코프로모션하게 된 점도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
- 4월 12일 신영증권 보고서 : LG생명과학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7.1% 증가한 788억원, 영업이익은 41.8% 증가한 9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됐다. 실적개선은 수출이 매출액의 40.7%를 차지해 환율급등에 따른 수혜 때문으로 풀이된다.
반면 대웅제약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7% 증가한 1376억원, 영업이익은 57.3% 감소한 64억원을 기록할 예정이다. 주력품목 다수가 도입신약이어서 환율급등에 따른 매출원가 부담이 큰 폭으로 증가해 실적 악화가 예상된다.
- 석면사용 의약품관련 대형사중 유일하게 대웅과 유한이 빠짐
☞ 결론적으로 약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고, 환율이 하락하면 매우 유리할 것 같다는 생각임
차트를 보면 거래량 동반하며 전 고점을 뚫고나서 살짝 조정중. 그것도 거래량이 급감하면서... 주포들이 다시 거래량 늘리면서 강하게 끌어올릴 가능성도 존재... 그러나 전체 시장이 이제 조정을 시작한다면.. 운이 없지 뭐
대다수 종목이 오르다 보니 그동안 그토록 소외받던 종목들도 순번을 기다리다가 탑승하는 것 같네요
삼천리가 오르고, 서울가스가 거래량 동반하며 오르는 것 보니..
최근 시장의 테마는 '성장'입니다.
도시가스 회사가 코오롱생명과학에 비해 뭐가 그리 부족한지..
아무튼 이제 가스주도 오르고, 어제 오늘 에스오일 우선주도 무려 3%나 오릅니다. ㅋㅋ
이곳 저곳에서 소위 가치투자를 한다는 사람들은 주식을 매도하거나 고배당주로 전환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5~10% 안정적 수익을 목표로하는 가스주나 에스오일 우선주와 달리
다소 리스키하지만
중형주중에서 거래량 실리면서
환율급락 수혜이면서
기관 관심 받으면서
남들보다 덜 올랐고
차트상 매력적으로 보이는 종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