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에만 3 시간이 족히 넘는 거리를 다녀 왔더니 어지간히 피곤함을 느낍니다. 아침에 들어온 신문을 이제사 대략 훑어보고 시세 한번 훑어보고선 들어왔는데, 어느새 12 시를 넘어 버렸네요. 내일도 차 밀리는 시간을 피하려면 5시 반쯤에 일어나야 따뜻한 밥을 먹을 수 있을 것 같아....마음만 급합니다. 며칠 지나면 코피 한 번 터지고...그러고 나면 익숙해지리라 생각합니다^^
시간을 좀 더 알차게 보내야 한다는 확실한 압박을 느끼고 있습니다. 퍼런 시세판을 잠깐만 볼 수 있다는 것이 행인지 불행인지 모르겠습니다. 급한대로 예약주문 넣고 취침해야 겠습니다. 이웃 여러분, 모두 즐거운 버티기가 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