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쓰시는 회원분들

6/22(화)부터 iOS4.0으로 업그레이드 지원하는데 업그레이드 해보셨나요?

개인적으로 많이 좋아 졌더군요.

특히 폴더기능은 정말 필요했는데 지원이 시작되었습니다.

폴더 속으로 앱을 넣으니 깔끔하게 정리되는 군요.

그리고 다운로드 가능한 앱수도 엄청 늘어 예전 것 지울 필요도 없어지고…

안드로이드 폰이 아이폰을 이길 거라는 설이 많은데,

개인적으론 휴대폰 쪽에서는 당분간(2~3년) 좀 힘들거란 판단입니다.

두 종류 다 개발을 해 봤는데,

여러 가지 면에서 아직은 아이폰을 따라 가려면 좀 멀었다고 보여집니다.

(시간이 되면 한번 기술분석 해서 올리겠습니다. 시간이 될라나…????

결론적으로 말하면 사용자에겐 아이폰이 매력적이고,

개발자에게 안드로이드가 매력적입니다.

컴퓨터 OS로 사용자에겐 MS 윈도우가 매력적이고,

개발자에게 LINUX가 매력적인 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제 기기를 iOS4.0으로 업그레이드하고,

‘iToozaCal’이 어느 정도 내려 받았나 통계를 확인해 보았습니다.

깜짝 놀랐습니다. 많이 좋더군요. 첨부했습니다. 관심이 있으시면 한번 보세요.

내부 회의를 거쳐(?) 이런 전폭적인(?) 지지에 힘입어,

내재가치계산기(iToozaCal)를 안드로이드로 포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물론, 일부에서는 기존 것이나 수정 보강해서 업그레이드 하란 주장도 있었지만,

항상 새로운 것에 흥미를 더 느끼는 본성 때문에,

안드로이드로 포팅하는 작업을 하기로 했습니다.

당분간 쭉 업그레이드는 없습니다… ^.^)

지난달(5월) 한국에서 488건, 미국에서 142건, 중국에서 5건, 캐나다에서 4건,

프랑스에서 3건, 호주에서 2건, 일본에서 2건, 등등 이었습니다.

생각보다 아이투자 회원분들이 세계 이곳 저곳 많이 사네요… ^.^

AE, AR, CO, EG, IN, PK, SA

아랍,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이집트,… 등등 이쪽은 좀 예외군요. ^.^

지난주(6/14 ~ 6/20) 통계도 확인해 보니 생각보다 많네요.

한국 65건, 미국 12건이니 주마다 80건 정도 내려 받기를 하네요… 허걱!

이렇게 많이 내려 받았는데, 왜, 평점과 평가는 없는 걸까요???

“악플보다 무서운게 무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