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략적 가치투자 포트폴리오 No.1 (2011-05-03, since 2009-08-03)
1. 투자지표(www.krx.co.kr, http://ecos.bok.or.kr, www.mosf.go.kr, www.kosis.kr )
A. Kospi PBR = (2010-04 기준) 1.44, (2011년 시장예상 PBR=??)
i. 금융위기 기점 최고 PBR(2007-10) = 1.9, 최저 PBR(2009-02) = 0.89
ii. 현재 PBR은 저평가 수준은 아니라고 판단.
B. Kospi PER = (2011-04 기준) 13.23, (2011년 시장예상 PER=??)
i. 금융위기 기점 최고 PER(2007-10 기준) = 18.22, 최저 PER(2009-02 기준) = 8.47
ii. 현재 PER가 이익의 증가로 2010년에 비하여 낮아졌으나 저평가 수준은 아니라고 판단.
C. GDP(2010년 1,2,3,4분기) = (267.9+294.4+297.9+312.7) = 1172.9조원
D. (KOSPI+KOSDAQ)시가총액/GDP =(2011-04 기준) (1229.81+101.98)1331.79/1172.9 = 96.49%
i. 현재 2010년에 비하여 낮아짐.
E. 신용스프레드(회사채금리(AA-) - 국고채 금리(3년))=(2011-05-03 기준) 4.49% - 3.77% = 0.72%
i. 최고 CS(2008-12)=8.35%-3.97%=4.38%, 최저 CS (2006-05)=5.05%-4.78%=0.27%
ii. 리스크 감수형 투자상태
F. 장단기 금리차(국고채 (3년)-기준금리) =(2011-05-03 기준) 3.77% - 3.0% = 0.77%
i. 추가로 축소될 것으로 판단
G. 기준금리 적정수준(장기균형 실질금리(0.8%: 2002~2009년 평균)+소비자물가상승률(4.2%)) = 5.0%
i. 현행 기준금리와의 갭 = 5.0% - 3.0% = 2.0%
ii. 물가상승 중, 금리 상승압력이 있다고 판단됨.
H. Yield Gap((1/PER) – (3년)국고채금리) (2011-04 기준) = 7.55% - 3.77% = 3.78%
i. Yield Ratio = 7.55/3.77 = 2.00
ii. 현재 2010년에 비하여 주식투자 여건이 더 개선됨
I. 유동성지표(M1/GDP) = (2011-02 평잔) 432.48조/1172.9조 = 36.87%
i. (2007-10 기준)=30.56%, (2009-02 기준)=31.41%
ii. 상당히 큰 유동성 상태로 파악됨
J. 경상수지(억달러): 11월=19.3, 12월=21.1, 1월=1.5, 2월=11.7
i. 외환보유액(2011-03 기준) = 2,986.2억 달러
K. 달러/원 환율 (2011-05-02 기준) = 1,068.8원
i. 미국의 양적 완화 정책예상으로 약세 전망.
L. 실업률(청년실업률): (2010-12) 3.5(8.0)% -> (2011-01) 3.8(8.5)% -> (2011-02) 4.5(8.5)%
i. 관찰 요망
M. 통계청 경기순환시계(http://kosis.kr/bcc/main.html): (2011-02 기준) 11~1시, (현재는 10~11시)
i. 2010년 9월 이후 시계가 거꾸로 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됨. 거~~참!
2. 포트폴리오 운영안
A. 현비중 = 주식 : 대안투자 : 채권 : 현금채권 = 54.37 : 16.67 : 28.46 : 0
i. 주식: Kodex 200, HIT 보험, Kodex 은행
i. 금리상승 예상으로 금융업 섹터투자
ii. 대안투자: Kodex Brazil, Kodex China H, TIGER 나스닥 100 ETF, TIGER 농수산물 선물(H), Kodex Japan
i. 전반적인 경기회복 예상으로 이머징 국가 대비 저평가된 미국과 일본에 투자함.
iii. 채권: Kodex 국채
i. 채권비중 축소함.
iv. 현금채권: Kosef 단기자금(6개월 만기 통안채)
i. 채권금리 상승이 예상됨에 따라 현금계정과 유사한 KOSEF 단기자금 투자 고려함.
B. 향후 비중 계획 = 주식 : 대안투자 : 채권 : 현금채권 = 50 : 10 : 25 : 15
i. (중립 상태 = 주식 : 대안투자 : 채권 : 현금채권 = 40 : 10 : 40 : 10 )
ii. 주식: 비중확대 상태로 유지예정
iii. 대안투자: 중립으로 유지
iv. 채권: 비중축소 예정
v. 현금채권: 비중확대 예정
3. 포트폴리오 결과
A. 비교지수 수익률(KODEX200) = 42.70%(연 24.50%), (KOSPI=40.62%)
B. 전체 수익률 = 25.05% (연 14.34%)(비교지수와 수익률 차= -17.72%)
i. 수익을 극대화 하려는 욕심이 지나쳐서 대안투자쪽을 확대하여 운영하지 않았나 합니다.
ii. 상대적으로 국내주식이 좋았습니다.
iii. 향후 국내주식이 빠질 때 조금이라도 덜 빠지면 성공적인 포트폴리오가 될 텐데…
iv. 어찌되었건 포트폴리오 운영은 고민이 많이 생기는군요.
C. 검토결과
i. 국내 주식시장 실적이 너무 좋아서 비교지수를 따라가는 것이 힘들군요.
ii. 그 동안 조금 방치되어 있어서 비중조절이 잘 되지 않았었습니다.
D. 향후 전략
i. 지표가 매우 어려운 갈지자 행보를 하고 있어
ii. 제 능력과 경험으로는 그 의미를 정확히 알기가 너무 어렵군요.
iii. 중립으로 가려고 합니다.
iv. 그래도 나름 판단을 내리면, 주식비중을 급격히 축소할 단계는 아니라고 판단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