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총에는 자주 가시나봐요.조금 있으면 많이 바빠지시겠습니다.
저도 예전 상장된 직장에 있을때 주총준비(?)좀 했었죠.
"제청합니다"가 제 업무였었습니다.^^
그때는 좀 살벌해 경호업체도 부르곤 했었답니다.
| 숙향 (xxx.xxx.xxx.29) |
07.01/09 1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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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수만 있다면 가려고 합니다. 대표이사를 만날 수 있는 흔하지 않은 기회니까요. 이번에 꼭 가려고 하는 회사가 부산/ 음성/ 평택 등에 있어서 날자/시간 맞추기가 여간 어려울 것 같지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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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향 (xxx.xxx.xxx.29) |
07.01/09 1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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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은 오히려 친구와 전날 저녁 약속을 잡으면 쉬울 듯한데...음성이나 평택은 도대체 몇 시에 출발해야 할지...출근길에 밀리는 것도 문제고...새벽같이 가서 몇 시간 기다릴 수도 없고...포기하기가 쉬울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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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안 (xxx.xxx.xxx.85) |
07.01/09 13: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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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은 제지회사 둘중 하나인듯 하고 음성은 모르겠습니다.
평택과 음성을 평일 아침에 가기에는 수월치 않을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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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향 (xxx.xxx.xxx.29) |
07.01/09 13: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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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 글을 주셨습니다^^ 제지회사가 둘이 있다는 것은 몰랐네요^^ 음성은 전에 제 홈피에 올렸던 침대회사랍니다. 음성은 개인적으로 관계가 있는 즉석밥 회사가 있어서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다녀오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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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올리는 뉴스에 좋은 댓글을 매번 달아주셔서 굉장히 감사합니다.~ ^^
| 숙향 (xxx.xxx.xxx.29) |
07.01/08 17: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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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히려 제가 고맙죠. 글을 쓴다는 것에 대해 사람들이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것 같네요. 그래서 저도 글을 못 올리지만...^^ 연초에 장이 좋지않아 영업에 어려움이 많으시겠습니다.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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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나오는 웃기는 얘기들...
'유명 연예인 또는 유명 스포츠 선수들이 어느 회사에 투자했다' 그러면 주가는 그냥 가~는~거야!!! 오늘로 3 일째 상한가를 치는 종목도 그러네 - 그 친구들이 그렇게 주식을 잘하는지 미처 모른 나는 멍충이...
그래서 우리나라 주식시장엔 아직도 기회가 많은가 봅니다.
주초에 매수할 자금은 없는데, 상한가를 내지르는 종목을 보니까, 배가 아픈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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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그런 주식에 어떻게든 short을 하고 싶은 데, 그럴 기회가 없는 것이 아쉽네요. 한 6개월에서 1년 주식 빌려 short 하면 거의 무조건 버는 것일텐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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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향 (xxx.xxx.xxx.105) |
07.01/19 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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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죠^^ 택도 없는 얘기를 하면서 올라가는 녀석들을 보면 응징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죠. 6 개월까지도 필요없지 않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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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향님
인사가 늦었지만...
새해에도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숙향 (xxx.xxx.xxx.72) |
07.01/08 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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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감사합니다. 최용태님도 좋은 일만 함께하는 한해가 되셨으면 합니다.
많이 배우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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