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은 경기 침체 속에서도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4조7086억원과 1550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8%와 10% 늘었다. 증권가에선 올해도 실적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는 분위기다.
지난 21일 키움증권에 따르면 GS리테일의 올해 매출액은 5조2949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12% 늘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4% 증가한 177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
GS리테일은 편의점 'GS25'와 소매점 'GS수퍼마켓'을 운영하는 유통회사다.
매출의 약 64%가 편의점 사업에서, 33%가 수퍼마켓 사업에서 발생한다.
주력 사업인 편의점의 국내 시장 점유율은 약 30%로 2위에 해당한다.
편의점 사업은 가맹점주의 자본을 유치해 확장하기 때문에 가맹점 관리가 중요하다.
가맹점별로 효과적인 제품 배치를 제안하는 등 규모의 경제 뿐만 아니라 점포관리 역량이 필요하다.
GS리테일은 가맹점매출의 약 70%가 공급매출로 잡히고 마진 중 절반인 15%를 로열티로 얻는 사업구조다.
한편, GS리테일의 경쟁사인 BGF리테일은 내달 19일 증시에 신규 상장될 예정이다.
BGF리테일은 국내 1위 편입점인 'CU'을 운영한다.
삼천리, 2013회계연도 연결 영업이익 525억1352만원으로 전년 대비 22.2% 증가.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조6580억원, 402억7223만원으로 5.9%, 12.9% 증가. 주당 3000원배당.
만족할만한 실적과 배당공시가 나왔지만,,주가는 반대로 2%떨어졌는데,,,
그이유가 2014년도 경영계획공시때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2014년 매출액과 영업이익 목표가 각각 3조9364억원, 514억원,,
사업계획이 암만그래도 2013년대비 최소 5%신장하는걸로 잡아야지,,,
매출1%증가,,영업이익은 오히려 줄은걸로 계획,,,--;
삼천리가 워낙 보수적인 기업인건 알겠는데,,
이런 경영계획공시내면 기존주주들도 다 떨어져 나가겠네요,,,
전 삼천리 경영진이 너무 순익을 감출려고 하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올해 삼천리 최대투자처인 안산복합화력발전소 11월에 준공합니다.
2015년 이곳 예상 매출액과 순익이 각각 8천4백억과 700억으로 ,,,지분율 51%이니 지분법이익이 약 350억발생,,
2015년 예상 매출과 순익이 각각 5조, 800억이라 가정했을때,,,
현 시가총액 5천억 미만은 너무나 저평가 아닌가요??,,,거기다 이익이 늘면 배당금도 주당 6000원 이상은 줄텐데,,,
제가 모르는 함정이 있는걸까요??...삼천리에 대해 주주님들 어떻게 생각들 하시는지,,,
참고로,,삼천리 비중 20%, 평단가 129,000원이구요,,
올해는 한종목에 20%이상 투자 안하기로 계획을 세웠는데,,,
주가가 계속 내려가면,,,올 상반기가 삼천리를 저가에 살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열심히 월급타면 매수할 생각입니다..
오뚜기도 한 4년간을 12만원~15만원 박스권을 형성한후 한방에 47만원까지 날아갔지요,,,
삼천리 주가가 50만원 형성해봤자 시가총액 2조입니다...그래도 싸보이네요,,,^^
[출처] 삼천리 올 상반기가 매수적기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가치투자연구소) |작성자 준스토리
동서(비중= 14% , 수익율= 33%)
매년 꾸준한 수익을 안겨주는 믿음직한 기업입니다. 올해는 무상증자 이벤트도 있었지요. 동서커피를
애용하는 소비자로서 제품도 만족스럽고 기업도 만족스럽습니다. 꾸준히 일정부분 매수-매도를 반복하는
전략을 쓰고 있습니다.
금화피에스시(비중= 12% , 수익율= 124%)
올해 고민을 가장 많이 한 기업이기도 한데, 비중을 50%정도 줄여 일정부분 수익을 확정했습니다.
얼마전 내재가치를 다시 살펴 보니 정량적으로 여전히 가치가 높아 살짝 후회되기도 했는데, 매도후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가졌다는 점에서 만족합니다. 향후 추가 매수는 좀더 공부가 필요할 것 같네요.
삼영이엔씨(비중= 11% , 수익율= 5%)
기업 내용을 알게 된 것에 비해서는 비교적 늦게 투자하기 시작했는데, 갠적으론 중장기적으로 기대하는
기업입니다. 향후 영업환경과 경기상황을 꾸준히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어 보이고, 수익을 떠나 대다수 국민이
일상적으로 레져보트 타고 머리식힐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한전kps(비중= 11% , 수익율= 6%)
현재 가격이 싸다고 생각되는 기업은 아닙니다. 훌륭한 bm과 독점력을 갖고 있어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도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몇 안되는 기업이라, 일정수준 가격이 하락하면 매수하는 종목입니다. 이런 종목은
대략 기대수익 30~40% 정도 생각하고 들어갑니다.
대한약품(비중= 11% , 수익율= 5%)
안정적인 bm과 성장성에 나름 기대하고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수익이 신통치 않습니다. 본인이 비싸게 사놓고 엉뚱한
기대를 하는 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현재 가격이 싼지는 잘 모르겠고 향후 성장성은 좀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좋은 기업이라도 역시 싸게 사는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게 한 기업입니다.
동원개발(비중= 8% , 수익율= 12%)
올해 가장 아쉬움이 남습니다. 건설에서 군계일학.. 갠적으로 생각하는 내재가치에 도달했는데도 '조그만 더' 욕심
을 내다가 수익이 눈 녹듯이 사라졌네요. 제대로 원칙을 지키지 않은 사례로 기억됩니다. 여전히 싸고 좋은 기업이나
업황회복에 시간이 더 필요한 것 같습니다.
무학(비중= 8% , 수익율= 51%)
그동안 꾸준히 좋은 수익을 안겨 주었고 올해도 기대이상 해주어서 고마운 기업이기도 합니다. bm상 경쟁이 치열하고
수도권진출 성공의 불확실성이 높긴 하지만 향후 capa증설과 판관비증가에 따른 실적하락은 매수기회로 생각하고
있어서, 앞으로 포트 비중을 좀더 늘릴 계획입니다.
디케이락(비중= 8% , 수익율= 2%)
비교적 공부는 많이 한 기업인데 수익은 별루네요. 역시나 올해 실적이 기대에 못미쳤고 내년도 실적개선을 확신하기에는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기술력이나 품질등은 검증이 된 기업이기에 시기가 문제지 업황사이클에 따라
예전의 실력을 보여줄거라 기대합니다. 다른 조건이 같다면 가격이 떨어질 때마다 분할매수 전략입니다.
kt(비중= 6% , 수익율= 3%)
생각보다 빨리 반등했네요, 쌀때 충분히 비중을 늘리지 못한 것이 좀 아쉽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설령 그저그런
기업이라 해도 터무니 없이 싼 가격은 언제나 매력적이고, 이런 대형주의 급락후 기대수익은 기본적으로 30~40%정도에
만족합니다. 계속 현재 가격대라면 좀더 비중을 늘리고 싶네요.
아트라스bx(비중= 6% , 수익율= 3%)
전방산업과 환율의 영향을 받지만, 과점시장에서 선두권이고 주기적인 교체가 필요한 소모품이라 본업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전력산업으로의 성장기회도 있어 향후에 꾸준한 성장을 기대케 합니다. 지속적으로 관심을 둘 필요가 있어
보이고, 역시 가격만 맞으면 분할매수 전략입니다.
성도이엔지(비중= 6% , 수익율= -12%)
왜 이리 싼가요? 가격이 싼 특별한 이유가 없으면 시장의 오해일 가능성이 높다 생각되어 매수 했는데 올해 유일하게 마이너스
수익을 주고 있네요. 변동성에 대한 경험이 적거나 이해가 얕으면 보유하기 힘든 종목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누군가에게는
기회일 수 있고 다시 봐도 여전히 싸고 본업에 특별한 문제가 없는데도 가격이 오르지 않는 것은 시간문제일 뿐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언제 더 사야하나 잔머리 굴리는 중입니다..
어설프게나마 보유기업에 대해 간단히 정리를 해 보았습니다. 보통 10종목이상 넘어가기 시작하면 불안해 지기 시작하는데
공부도 안하면서 투자하고 싶은 기업들은 점점 더 늘어나네요. 이러다 포트가 제대로 관리될지 모르겠습니다.
올해도 시장의 변동성이 만만치 않았지만, '내가 아는 범위에서 좋은 기업을 싸게 산다'는 원칙을 지키려고 노력했습니다.
좋은 기업이란, 본업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내고 일정 이상의 성장성을 갖춘 기업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기업이 정상적인
상태에서 싸게 거래되는 경우는 드물고,, 결국 시장의 변덕(비효율성)을 활용하거나 시장의 오해를 나만 이해해야 하는
외로움을 극복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갠적으로 올해는 마지막까지 별루 좋지 않았습니다. 어제도 집에선 중2인 아들넘과 한바탕하고 회사에선 상사와 한바탕했는데
주말내내 맘이 영 편치 않군요. 나이가 들수록 작은 일에 신경이 더 예민해지네요.
한해 동안 주어진 행운에 감사하며 내년에는 제가 조금만 더 너그러워지길 바라면서, 허접한 2013년 투자보고서를 마칠까합니다.
어느듯 2013년이 한달밖에 남지 않았군요. 2013년 4월까지 파죽지세로 오르던 음식료업종지수가 5월부터 급격한 하락조정을 보이면서 지리한 조정장세가 6개월 이상 지속되고 있습니다.
6개월동안의 지리한 조정의 빌미가 되었던 2012년도의 곡물가폭등의 여파로 원재료값이 상승한 이유로 실적악화가 주범이지만, 2013년도에는 그 반대급부로 곡물가의 급락세를 맞아 이제 서서히 음식료주들이 기지개를 펴고 있습니다. 2012년 곡물가폭등에 따라 제품가를 올렸지만, 금년 3/4분기까지는 현지곡물가와 투입시점간에는 6개월 이상의 시차문제가 있어 실적악화는 예견된 일이였으며, 2013년도는 오히려 곡물가는 폭락하고, 2012년 곡물가폭등에 따라 올린 제품가는 그대로이니, 이제부터는 원화강세와 맞물려 양호한 실적들이 예상됩니다.
곡물가하락+원화강세의 1차 수혜업종인 사료/닭고기주들이 가장 먼저 움직였으며, 2차, 3차 수혜업종인 소재식품, 가공식품분야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수혜의 폭은 해당 종목의 시총의 크기에 따라 판이한 효과를 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아래 A그룹의 시총 2조 3조짜리가 원재료 수혜의 금액이 500억이라면 그 효과는 미미할 것이지만. C그룹의 시총 3천억짜리의 기업이 500억의 수혜를 입는다면 주가는 100%까지도 상승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특히 C그룹중 높은 매출에도 불구하고 재무적 불안이나, 낮은 영업이이율로 어려움에 처한 기업들에게는 새로운 전기를 맞이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래 A, B, C그룹의 기업들의 매출액에는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지난 6개월은 음식료기업들만 거래하는 저로서는 나름 어려웠던 기간이였지만, 지난번 글에서 여러번 밝혀드린 2013년도 저의 주 관심종목들(동원F&B/크라운제과/삼립식품)은 음식료업종의 급격한 조정구간에도 별다른 영향을 받지않아, 올해 수익률도 목표치를 이미 초과한 상태입니다.(현재까지 이 3종목의 올해 평균 상승률이 약 65%정도이군요 물론 딱 이 종목만 거래하는 것은 아닙니다. 대부분의 음식료기업들의 기업가치와 주가흐름을 너무나 잘 알기에 단기급등락 파동이 있는 코스피200급 여타의 음식료기업에 대하여 단기매매를 병행하므로 이 평균수익율과는 거리가 좀 있습니다.)
저의 주 관심종목은 보통 1년을 기준으로 선정하는데, 3분기 실적발표가 완료된 현시점에서 2014년 관심종목을 선정하여야 하므로, 올해를 되돌아보면서 내년도 종목선정을 위한 준비를 하면서 혹 음식료업종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참고가 되었으면 하고 이 글을 드립니다.(여기에 저의 관심종목을 간간이 소개드리는 것이 무척 부담스럽지만, 저의 글을 참조하시는 분들에게 조그마한 도음이라도 드리고, 저 자신에게는 좀 더 신중한 종목선정을 하기 위함입니다.)
저의 관심종목들인 기준은 매출이 1조가 넘으면서, 브랜드가치가 높은 코스피200급 기업들입니다.(소재식품분야는 제외) 이들 음식료기업들을 크게 3부류로 나누어 생각하고자합니다.(아래의 종목별 투자POINT는 완전히 저의 주관적인 생각을 두서없이 적으놓은 것이니 혹 보유하신 종목에 대한 악평이 있더라도 양해바립니다.)
=> 소위 말하는 초우량 식품공룡(시총만 초우량?)들은 지난해부터 이어져온 음식료주들의 폭등세에도 전혀 오르지 못하고 대부분 역주행을 하고있으며, 지표들을 보면 2014년에도 곡물가하락 및 원화강세의 수혜에도 특별한 호전될 가능성이 낮아보임.(장기 횡보하락으로 큰손들의 엄청난 악성매물이 쌓여있음. 애널들 맨날 다읍부터 좋아진다고 떠들어대지만 가시적인 실적이 나오질 않으니 전혀 오르지 못하고 있음.)
=> 음식료업종의 고평가논란의 주범 : A그룹군 2013년 추정 PER 평균치 24.3배
=> 2년여에 걸친 중소형 우량음식료주들의 대부분 100%이상 폭등하였다는 점을 고려시, 그동안 이 그룹들이 그동안 얼마나 터무니없는 가격에 거래되었는지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음.(저의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2014년도에 가면 B그룹과의 간격은 또 줄어들 것으로 보임)(작년 초만하여도 대상과 오뚜기가 CJ제일제당의 시총으로 1/10, 농심의 1/4에에 거레되는 코메디를 연출하였지요)
=> 실질적인 음식료업을 이끄는 핵심그룹임. 2012년도 저의 주 관심종목들이였으며 2012년도 기록적인 상승을 보인 그룹임.
=> A그룹에 비하여 브랜드파워나 이익에서 절대 뒤지지 않으면서도 그동안 터무니없이 천대를 받았지만, 이들은 음식료기업들중의 특화된 분야의 절대강자들임.
=> 2014년 곡물가하락, 원화강세의 실질적인 수헤기업인 대상과 오뚜기가 2014년도에도 움식료업종의 얼굴마담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임,(키움 업종분석 참조)
=> A그룹과 비슷한 지표를 보이는 빙그레, 매일유업과 막말파문으로 망가진 남양유업을 제외하고는 아직도 투자가 가능한 지표수준을 보이고 있음.
=> K-Food를 이끄는 핵심그룹군임. (5,000억에 가까운 해외매출을 이끄는 대상보다는, 수백억에 불과하지만 기관들의 장난질로 만들어낸 빙그레, 매일유업의 수출모멘텀이 더 부각되는 꼴부견을 2014년도에도 연출할 것으로 보임)
=> 2013년도 저의 주관심종목군이였으며, 2014년도에도 저의 주관심종목군에 들어갈 예정임.
=> 삼립식품은 목표시총 4,500억을 초과하여 수익실현하고 대체종목으로 사조산업에 삼립식품의 이익금의 절반만 이미 들어가 있는 상태임. 예전의 사조산업은 일정수량 매수하기가 매우 어려운 종목이였는데, 요즘은 너무 쉬운 종목이 되었더군요. (사조산업은 2011년부터 2012년도 초반에 저의 손절원칙에 따라 3전3패한 종목으로 휴지가 되어도 좋다는 각오로 들어갔음.)
=> 동원F&B와 크라운제과는 양호한 실적과 상대적 저평가매력이 상존하면서 저의 목표시총에 도달하지 못하여 그대로 보유하고 있으며, 2014년도에도 이 종목들을 대체할 종목을 발견하지 못하여 그대로 들고갈 예정임.
=> 풀무원홀딩스는 거래량이 너무 적어 망설이고 있으며, 아직 결정을 하지 못하고 있음.
=> 저의 종목선정기준중 중요하게 보는 필수소비재 기업의 PSR(매출액대비 시가총액 비율)이 0.1, 0.2 근방인 종목들이 아직도 있다는 사실에 거저 놀라울 뿐입니다. (불과 2, 3년전만해 도 대상, 오뚜기, 동원산업, 동원F&B, 삼립식품 등등 쟁쟁한 기업들이 수두룩하였는데,,,,.)
=> 물론, 이런 극심한 저평가에는 특히 재무적인 이유가 있기마련이지만, 직접 소비자를 상대로 필수소비재중의 필수소비재인 식품으로 1조 이상의 매출을 올린다는 것은 그 브랜드가치만도 매출의 일정수준이 되어야 한다는 논리입. 단, 이런 재무적 리스크가 상존하는 종목들에 대한 손절원칙은 매우 중요함.
3.한국캐피탈
- 올해부터는 분기에 40억 나올 듯.
- 배당수익 5.8% (40/684)
- 대주주물량(군인공제회)이 많아 상폐가능성
- CEO 능력이 좋고 신용도 상승 중
- 금년 3월 ->12월 결산법인으로 변경 (9개월에 배당 40원?)
[출처] 2013년 10월 BIN의 투자이야기 (가치투자연구소) |작성자 퍼니하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