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대상도서: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필립 피셔 지음)
o 발표자: 레드앤블루 님
o 토의참석자: seed, 바탄가, 덕천우덕, 루스, HaHaHa, 써니, 1조부자, 낙관주의자
<토의내용>
1. 가치주 투자 vs 성장주 투자 간극 극복 방안.
- 증권브로커로서 생각해본다면, 시장상황에 따라 다르다.
현재 장세는 신기술 성장주 시대고 전통적 의미의 저평가 투자법인 가치주에 투자하는 시기는 아닌 것 같다.
가치주는 현재의 장세가 바뀔 때 갈 수 있다고 본다.
따라서 시황에 적절하게 대응하는 것이 좋다.
- 성장주는 저자인 필립 피셔의 경우 30년 정도의 장기투자를 하였는데, 변수가 너무 많아 투자하기에 난해하다.
반면 가치주 투자는 엄밀한 분석이 가능해서 쉽고 편하다.
(과거 데이타와 현재 상황을 참고로 해서 업황, 비즈니스 모델, M/S 등을 분석해 투자하는 가치주 투자가 훨씬 편하다.)
가치주 투자는 밸류에이션이 낮를 때 3년 정도 투자하면 거의 수익이 난다.
- 성장주는 미래에 대한 인사이트가 절대적으로 필요하지만 현실적으로는 어렵다.
가치주 투자는 기업내용이나 업황을 잘 알면 가능하다.
필립 피셔는 투자 대상 종목을 고를 때 ceo의 탁월한 능력과 미래에 대한 계획, 연구개발 역량 등을 가장 중요한 요소로
평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같이 성장하는 기업을 분석하여 투자하는 것이 보수적이면서도 가장 안전한 투자이다.
- 투자기간을 30년이라고 정해 놓았던 것은 아니다.
사실수집을 지속적으로 추적하는 것이 중요하다.
- 포트에 골고루 편입해서 포트폴리오를 잘 짜면 가능하다.
성장주와 가치주에 대해 단순하고 기계적이어서는 안 되고 탄력적이어야 한다.
- 직장생활하는 사람으로서 종목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는 것이 어렵다.
여러 종목의 저평가 가치주에 투자하고, 성장주가 올라가면 배 아플 수 있으니 성장주 펀드에 가입한다.
- 가치주와 성장주의 구분은 의미가 없다.
가치주와 성장주 둘 다 내재가치 측정이 가능하다.
어렵더라도 내재가치를 측정하여 성장가치주에 투자해야 한다.
2. Ten Buck 주식은?
- (경영자 판단) 유한양행, KSS해운
- 저가 항공사, 한국타이어
- 와이지원
- (중국수혜주) 아모레 퍼시픽, 오리온
- 셀트리온
* 덕천우덕님이 중앙일보에 나온 내용을 오려 오신 내용입니다.
- 존 네프가 택할 만한 주식(대우증권): GYP 비율로 분석
한솔제지, S&T중공업, 종근당, SK에너지, 테크노 세미켐
GYP비율=(당기순이익 증가율+배당수익률)/PER
이상입니다.
내용을 요약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제가 놓친 부분들 중 상당 부분은 제 임의로 편집도 조금 했습니다.
좋은 내용이 뜻하지 않게 바뀌었어도 용서바랍니다.
